1. 최순실의 가이드라인
최순실이 '세계일보'와의 인터뷰 내용에 되짚어 주목해야 합니다.
'자신을 테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르며 자신의 것도 아니고 버린적 없다.'라는 내용과 함께 '테블릿PC를 언론사(JTBC)가 취득한 과정이 의심스럽다.'라는 언급을 하며 검찰에 테블릿PC 취득에 관란한 수사를 요구를 언급합니다.
조금이라도 작은 불씨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에 '세계일보'를 통해 새누리당과 지지층에게 메시지를 던졌고 그것을 새누리당과 지지층이 요근래 조금씩 조심스럽게 활용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2. 왜 그들은 최순실의 주장을 받아졌고 행동으로 옮기나?
최순실의 주장을 활용하는 쪽에서는 최순실의 주장이 구체적 증거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설령 최순실의 주장이 신빙성이 적다고 해도 최순실 주장을 인용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정황만 있기 때문입니다. 최순실이 테블릿PC를 버리는 모습이 찍힌 CCTV 녹화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걸 목격한 다수의 제3자들이 있는 것이 아닌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즉 최순실의 주장이 신빙성이 낮다고 밝혀져도 최순실 주장을 인용한 사람들은 책임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해명도 할 수 있습니다. 정학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추정의 의혹을 거론해도 법적 책임이 발생하지 않고 비난을 피할 수 있는 해명의 방법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3. 테블릿PC 취득 논쟁은 최순실과 그들의 작은 희망의 불씨
첫째. 사건의 맹점 분산
여론이 주목하고 있는 시선을 조금이라도 다른쪽으로 돌리게 하려는 계산입니다. 비난만 하고 있는 여론의 사람들 속에서 궁금증을 갖거나 다시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사람이 늘어나면 지금 여론의 비난 강도를 줄일 수 있을거란 판단일 것입니다.
둘째. 가능성 시험
최순실의 주장이 실제로 여론에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하고 실제로 여론이 영향을 받으면 그에 맞는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여론이 조금씩 흔들림에 검찰의 수사 의지를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4. 저의 개인적 소견
진실을 숨기려 했던 사람과 진실을 밝히혀 했던 상대적 관계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늘 마음속에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도 영화를 보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 사건소식을 접할 때도 우리는 진실에 가까이 하려는 사람을 마음에 세기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공감이지 않을까요?
진실을 숨기고자 했던 사람보다 진실을 밝히려 했던 사람을 더 논란의 중심에 서도록 하려는 시도를 한다면 많은 국민들은 '용서'라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제외시킬 것입니다. 왜냐면 정의는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사람들만의 마음이 모이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