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50여년전 논산훈련소에서 기본교육을 마치고.
특전사로 배치되었다.
공수교육과 특수전교육을 마치고 , 인간으로서 힘든 교육. 사병으로서 받기어려운 고난도 군사교육.
팀장이었던 대위 하는 말 " 사병은 전역하면 고난도 군사교육이 어디에 사용할수있을가. 군사비 낭비이다" 이렇게 교육시키면 사법고시도 합격시키겠다는 말을 한 기억이 난다.
본인은 그 어렵고 힘든 교육을 마치고 전역하여 사회생활 열심히 하여 결혼도 하고 아들 딸 낳아서 교육시키며 세월이 흘러서. 아들놈이 병역의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논산에서 훈련마치고 화천으로 배치되었다.
아들놈과 전화가 가능하여 몇일부로 외박이 가능하니 면회 오라는 것이다.
새벽일찍 기상하여 승용차로 네비의 안내를 받고 화천에 있는 아들 부대에 도착하였다.
서울서 춘천대로로 의암댐을 옆에 끼고 약 4시간이 소요되었다.
위병소에 아들 면회를 기록후 늠늠한 아들을 보니 기쁨이 있었다.
외박증을 받고 나오는 본인에게 당직사관 하는 말. 하루에 수회 행선지를 자신에게 알려야 되며. 화천을 벋어나면 않된다는 것이다.
부모를 믿지 못하는 군 지휘관의 양태. 이게 대한민국 군인의 현상황인가. 라는 생각을 하니 어쩐지 하늘을 보고 헛 웃음을 웃었다.
아들놈 걱정이 많다. 부대에 전화해야 하는것이 제일 우선순위이다.
외박이 아니고 휴식이 아니고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었다.
그래서 처의 핸드폰을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과 재미있게 지내다가 오후 늦게 잠자리를 찿는데 모두가 만원이다.
그런데 환천 인근 장병이 다 나왔는지 모두가 만원이며. 숙소 요금은 서울 일류호텔 사용료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물어 물어 화천에서 떨어진 숙소에서 거금을 주고 휴식을 하는데 해도 해도 너무한다. 대한민국 장병과 불쌍한 부모를 인질로 잡고 횡포는 그런 횡포가 없었다.
병자호란 당시 우리의 충신 3학사가 생각이 난다.
3학사 중 한분 김상헌님의 시가 생각난다.
"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려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하노라."
대한민국 청년으로 국방의무를 완수하려 왔건만. 애국하려 온 자국민을 인질로 잡고 횡포하는 양태를 보면서 어느 세월 국민이 마음놓고 국방의무 완수하고 군대 보낸 국군 장병의 행복추구권은 올수있을가, 기다린 보람이 시민 촛불 혁명이 그 길을 닦지 않았나 보다.
그래서 선거는 잘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 보선선거하면서 적폐의 온상은 과감히 척결하여 자유 대한민국이 더 발전된 양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