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안고 이마트를 자주이용하는 시민으로서 버스기다리고 있으면 보고서도 못본척 그냥 지나가는건 기본이구,
7월26일 아기 안고서 시화이마트에서 이마트 물류센터쪽으로 가는 버스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기를 안고 얼마나 빨리 걸을수 있을까요?
그냥 출발하려는거 잡아서 겨우탓습니다.
그냥 출발하려는 뽄새를 보고 왠지 내가 앉기 전에 쌩 출발하겠다 싶어
미리 기사한테 아기가있으니 앉을때 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얘기했어요
들은척만척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바로 출발하드라구요
덕분에 안지도 못하고 아기를 꼭안고 손잡이 꽉잡고 가다가 다른정류장에서 손님 탈때 멈춰서서
겨우 앉았네요
내릴때도 버스카트 찍으면 또 문 그냥 닫아버릴까봐 카드도 못찍고 그냥 내렸네요,
125번버스 3023 차 황길주 기사.
버스 탈때부터 표정도 아주 인상 팍 쓰고 있더라구요
내돈주고 버스타는데도 눈치를 보며 타야하나요?
그런데 더욱 가관인것은 태화운수측의 전화였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민원접수를 했더니 다음날 전화와서는
민원실장이라나 팀장이라는 사람이 버스내에 씨씨티비를 확인해보았으나
기사는 전혀 잘못이 없다는 것이죠
정말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더군다나 일반적인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이였습니다.
기사가 잘못했음을 입증할만한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넘어져서 다치기라도 해야 사과를 받을수 있는거냐 했더니
그건 아닙랍니다.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네요
태화상운 기사들 다들 거칠게 운전하고 인상들도 안좋던데 그럼 그렇게 안전따위 신경쓰지 않고 운전하는데
그럼 노약자들이나 임산부들은 버스를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라고 했더니
뭐 그렇게 하시던지요~
이런식이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처음 전화왔을때부터 아주 당당하고 넌 왜 그런 민원을 넣었니 라는 말투로 아주 기분이 나빴습니다.
지금 전화준 사람 태도나 말투도 기분이 나쁘다 . 씨씨티비 상으로 잘못이 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할일없어 심심해서 민원넣은것도 아니고 기사로 인해 기분이 나빠 민원을 넣었으면
일단 미안하다라는 말로 대화를 풀어나가야 하는것이 아니냐 했더니
자기 가르치지 말랍니다
정말 멋있는 태화상운
그런 민원팀장아래 기사들이 참도 안전하게 운전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왜 기사들이 얼굴 찌푸리고 인상 팍 쓰고 거칠게 운전을 하니
할머니도 지난번에 넘어진적이 있으셨어요
그 정도로 서비스가 안좋은지 이유가 있었어요
태화상운 정말 상대 할 가치도 없는 그런회사입니다.
아마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나 임산부들은 저처럼 불만이 분명히 있으실듯 하네요.
차를 이용하기 힘든상황의 시민들은 언제까지 이런 서비스를 받으며 불안하게 운전하는 버스를
타야하는걸까요
그렇죠 고객들은 봉이고 호갱이지요,
이렇게 시청에 글을 쓰더라도 시정 전혀 되지않는거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글을 보고 있는분의 가족이 이런일을 겪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살면서 많은 택시기사분과 버스기사님들을 보았지만 이곳 시흥시 정왕동에 운행하고 있는 버스기사들은
'님'을 붙일 필요가 없는 인간들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