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헌재에서의 심판을 기다리며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하나하나의 성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설에 의하면, 9명중 대통령이 정하는 자 3명,
대법원장이 정하는 자 3명
국회가 정하는 자 3명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이는 삼권분립에 의하여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서 각각 임명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제는 어느 기관에서, 누가 추천을 하여 임명이 되었건간에,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은 헌법에 따라, 법에 따라 모든 사안의 의사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그 추천한 기관이나 사람의 성향과 정치색을 따라서 심판을 한다면
이는 이미 헌법재판관이 아니라 일개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헌법 재판관들은 자기를 추천한 자들의 성향과 정치색에서 탈피하여
스스로의 정확하고 명확한, 오직 헌법과 정의, 진실에 의거하여
이번의 탄핵사건을 심판하라 !!
만약, 이러한 헌재 재판관으로서의 임무를 다하지 않는 한
그들은 일개 정치시녀로, 또한 정치 꼭두각시로 전락할 것이고
헌법재판소의 위상은 3개 부서의 꼭두각시 기관으로 전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