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을 납으로 범벅이 된 우레탄을 깔아 학생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지금 보도를 보면 우레탄 트랙을 걷어내고 새로 시공해야 한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이 빠졌다.
애초에 납으로 범벅이 된 우레탄으로 시공한 업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절차가 없다. 제대로 시공했으면 이런 일이 생겼겠는가? 돈은 제대로 받아먹고 불량품으로 시공한 업자들은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다음으로 감독과 관리를 소홀히 한 교육청 담당자도 문책을 해야 한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한심한 일이 생겼는데도 돈 들여 교체해야 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을 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