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접근하기도 전에 나타나 배를 부수거나 배를 뒤집어 버리는 괴물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 당시의 천재 과학기술자인 아르키메데스의 작품이지요.
그런데 필자는 천재인 아르키메데스보다 그가 만든 가공할 전쟁 무기에도 굴하지 않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낸 로마 장군 마르켈루스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런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아르키메데스는 분명히 뛰어난 과학기술자이지만 그 역시 신이 아닌 우리들과 동일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계획을 잘 세워 실행하면 그가 만든 가공할 무기들을 제압할 수 있다,’
즉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 돈, 권력 등에 굴복하지 않았던 마르켈루스에 의해 아르키메데스가 패배한 것이지요.
우리는 일상에서 신이 아닌 사람들 단지 본인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무시할 수 없는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와 그녀가 진실한 마음으로 신을 믿고 따른다면 세속적인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 굴복할 이유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