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대장 제대 후 이 분의 행적을 보니 참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큽니다.
얼마전 비례대표 의원으로 추천되었다가 문제가 심각히 있어 배제되었다는 언론보도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국방과 관련된 방산산업 분야에 고문이나 자문 등으로 활동하면서 상상하기 어려운 자문료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방산산업 비리는 국가의 큰 걱정 덩어리 였었지요. 지금도 수사중입니다만, 기업측에서는 당연히 정보나 대가를 바라고 고급 장성을 종합적인 로비스트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분의 해명이 더욱 놀랍습니다. "일반 서민이 모르는 세계가 있다." 입니다. 그 일반 세계가 무엇인지 궁급합니다. 서민의 대부분이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반드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소수 몇몇 분의 탐욕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것입니다.국민의 세금으로 그 분들에게 퇴직때까지 봉급을 드린것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퇴직후에는 사회의 모범이 되면서 돈과 거리를 두고 청렴하게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얼마전 교육부 간부가 국민을 '개, 돼지' 에 불과하다고 해서 국민적 분노를 산 적이 있습니다. 같은 맥락이라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 될것입니다. 청와대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추천했다면 더욱 큰 일입니다. 모르고 장관후보로 추천을 했더라도 무능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라고 해서 지금까지 많이 이해를 해 준 국민입니다. 더이상 이런 분들을 추천한다면 국민적 지지도 크게 추락할 것입니다. 탁현민 행정관도 그렇습니다. 미국 동행 소식이 들리는 것도 놀랍습니다. 이것이 사실이고 탁 행정관의 행동을 수용하는 것이라면 매우 우려 스럽습니다. 필자도 가능하면 문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있습니다. 새 정부에 약점이 생기면 개혁에 차질이 생길까 염려되어서 입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에 대한 비판 글을 보고도 염려가 됩니다. 오죽 했으면 본인의 소속 정당인데도 쓴소리를 했을까요?...비판의식 없는 지지자들이 문자폭탄을 날렸다는 소식에 황당합니다. 걱정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지적을 하고 정도를 지향하는 것이 민주적인 것입니다."
최근 청와대 자유게시판을 삭제 한 것도 바르지 못합니다. 변명의 정당성이 없습니다. 의견이 폭주하더라도 바른 정치를 하려면 쓴소리를 듣고 개선해 나가야 되는것입니다. 취사선택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립니다. 매사를 신중히, 세세히 인내를 가지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바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문정부는 다르다"는 그런 국민적 목소리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