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공식 사과, 기숙사 고심 중
● 앵커 : 지난주 MBC의 보도로 무허가 건축물에
철거명령까지 받게 된 사실이 알려지며
중원대에 대해 비난이 잇따르자
중원대가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재발 방지와 쇄신을 약속하며 사과했고,
기숙사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 기자 : 25개 건물 가운데 본관 일부를 제외하곤
모두 불법으로 건축된 중원대.
이 가운데 11개 동은 사후 승인을 받았지만
비정상적인 업무처리로
불법 규모를 키웠습니다.
괴산군이 뒤늦게 8동에 대해 사용 금지를
5동에 철거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이
지난주 MBC 보도로 알려지자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항의도 빗발쳤습니다.
중원대는 결국 재발 방지와 쇄신을
약속하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CG> 관련 기관과 함께 교내 모든 건축물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해재난 안전 관련 특별 기금을 마련하고, 관련 학문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철거명령이 떨어진
건물의 처리 방향에 대해선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재학생 전원이 사용 가능했던 기숙사는 20% 넘는 학생들이 사용이 어려워진 상황.
신입생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인 만큼
다음 학기 방 구하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중원대는 TF를 만들어
셔틀 버스 운영과 외부 시설 임대 등
대책 마련에 부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출처 - 충주MBC
https://www.cjmbc.co.kr/cjmbc/index.asp?menu=02040101&proc=read&num=102246
대순진리회피해자국민운동본부
http://cafe.daum.net/daesoonan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