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군대 갈때 입소시에 홀라당 벗고 신체검사를 한다.
나도 훈련소 입소때 했고, 부대 배치때 했다.
그런데 구치소나 교도고엘 가면
그곳도 한다.
옷을 홀라당 벗다.
타인의 면전에서 나의 신체를 모두 보인다.
모멸감을 누구든지 가질 것이다.
목욕탕에서야
너도 벗고 나도 벗으니 그런 감정은 없다.
그런데
홀라당 벗고
앉아, 일어서, 뒤로 돌아, 고개 숙이고 엎드려
항문과 거시기에 흉기나 마약류 등 위험 물질을 넣고
구치소나 교도소로 들어 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사전에
하는 것이다, 물론 자살 방지를 위한 것도 포함된다.
최순실도 벗었다. 그리고 앉아, 일어서, 뒤로돌아
고개 숙이고 엎드려 했다.
상상을 해보자.
구치소, 교도소 죄짓고 들어가면 이런 꼴은
규정에 의하여 필수 코스다.
자~
아제
우리들의 대통령이었던 박근혜도
그 꼴을 당한다.
얼마나 수치스럽게 모멸감을 가지 겠는가?
그러니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한다.
이해하려 했다.
최순실이와의 관계도 이해하려 했다.
기업으로 부터 자금을 갹출시켜서 어떤 사업을 하려 했던 것도
별 죄가 않된다고 생각했다.
대통령 했던 사람 치고 그짓 않한 사람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영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영태가 죄순실이와 결탁해서 박근혜의 묵인하에
관직을 팔아 먹었다.
이건 도저히 용납이 않된다.
도저히 용납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앉아, 일어서, 뒤로 돌아, 머리숙이고 엎드려
똩꼬 검사를 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멸감 받지 않으려면 고향으로 가는게 자존심 지키는 길이다.
그런데 법원에 출두 했으니 이를 어찌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