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상한머리 복구하겠다고 정말 안간힘을 다 썼는데
정말로 다 복구하는데는 딱, 10년 걸렸네요 ^^
상한머리 복구하겠다고 좋다는 트리트먼트들도 다 써봤고
헤어팩, 헤어에센스, 헤어미스트... 상한머리에 좋다는건 다 썼어요.
그래봤자 상한머리가 '조금' 좋아진다는 느낌만 날뿐이지
정말로 복구된다는건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전 그게 잘못된건지 몰랐어요~
이러다보면 언젠간 상한머리가 복구되겠지 싶은 생각...
그렇게 제가 바보같이 허송세월을 보냈네요.
작년부터 천연샴푸를 쓰고있어요.
그냥 천연샴푸도 아니고, 탈모에 좋은 기능성샴푸로요.
탈모샴푸라고해서 탈모 있으신분들 쓰는 샴푸 있잖아요?
그게 두피와 머리카락에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
인터넷에서 구입한건데 혹시몰라 남겨봐요.
J9 스칼프샴푸라는 탈모샴푸인데, 시원해서 느낌이 좋아요.
제이나인 샴푸로 반년동안 머리를 감으니까 머리카락이 정말 굵어졌어요.
탱탱해졌다고 해야하나? 머리카락에 탄력이 느껴져요.
그 전에는 상한머리라서 부스스하고 힘이 없었는데
이제는 정말 머리에 생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비로소 상한머리가 복구되는구나 느끼고있는데
이렇게 느끼기까지 10년이나 걸렸다는게 참...
다른 분들은 상한머리 복구한다고 트리트먼트같은거에 목매달지말고
지금 쓰고계신 샴푸부터 차근차근 바꿔보세요.
기왕이면 천연성분으로 만든 탈모샴푸가, 상한머리에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