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자치 시대에 뜬금없이 문재인씨가 구의역 청년 죽음 사건을 바다의 세월호 사건에 버금가는 육지의 구의역 청년 죽음 사건이라고 sns에 글을 올렸다. 이는 겉으로는 박정권의 실정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이 사건이 박원순서울시장의 실정임을 민중의 기간부대를 제외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정치권에서도 특히 더민주당이 쉬쉬하고 있는 것도 같은 정당 당원인 박원순시장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새누리당이 가만 있는 것도 자칫하면 협치에 방해요인이 되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런데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문씨가 잠잠해져 가는 구의역 청년 죽음 사건을 세월호 사건에 버금가는 사건이라고 함으로써 이 사건은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새누리당이 발끈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자칫하면 세월호 특조위처럼 구의역특조위 구성을 요구할 지도 모른다. 이는 문씨가 같은 당의 당원인 유력한 또 한명의 대권후보를 죽이기 위한 술수는 아닐까? 안 그러면 사라져 가던 구의역 사건을 왜 크게 확대시키는 계기를 만든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