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년의 전통을 가진 이화여대.. 사학의 명문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총장을 비롯한 학장. 처장 들의 해괴한 변명을 듣고있으니 공분이 더욱 커집니다. 행여 지식인이고 교육자라면 적어도 이 청문회 자리에서는 반성을 하고 국민앞에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대 학생과 학부보, 이대를 사랑하는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것입니다. 모르쇠, 안했습니다, 기억이 안납니다 등의 책임회피성의 답변에 또한번 국민은 증오를 느낌니다. 오후에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고인으로 출석해서 위증을 증명하겠다고 합니다. 일말의 양심도 없는 지식인들을 보면서 어느분이 했던 얘기가 다시 떠오릅니다.
"검찰출신 분들은 법꾸라지요.. 교육자요, 지식인들은 말꾸라지다." 간사하고 교묘한 말장난으로 위기를 피해간다는 것입니다. 파렴치한 인간들을 TV 생중계를 통해서 직접 목격하면서 국민은 다시 한번 분노를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