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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핵무장 트리거, 원유철 의원은 원균의 과오를 만회할까?☏♪ 2018-02-21 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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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     추천:4

경제 진보, 안보 보수  무당파 소시민의 아고라 참여 - 나는 중도다 ! 


핵무장 트리거(trigger), 

'원유철' 의원은 '원균'의 과오을 만회할까?




우리가 기억하는 조선의 무신 ‘원균’의 이미지는 부정적이다. 충무공 이순신을 몰아내고 지휘권을 독차지하기 위해 조급하고 졸렬한 왕 ‘선조’의 ‘부산포’ 공격명령에 순응하여 출전했다가 왜군의 덫에 걸려 우리 수군을 괴멸시켰다고 보기 때문이다.  충무공 이순신이 선조의 압박에도 무겁게 자리를 지키고 꿈쩍도 하지 않은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의 명에 따른 것은 아름다운 일로 여겨 선조는 역사에 원균을 ‘충신’으로 기록하게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는 말이다.


원균은 이렇게 변명할지도 모르겠다. 패할 확률이 높다 해도 상관의 명령이 떨어지면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군인은 목숨을 바쳐 싸워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건 일개 병사나 하급 지휘관들이 가져야 할 생각이지 전 군의 통수권을 가진 지휘관이 가져야 할 태도는 아니다. 그만한 위치에 있는 자라면 대의와 소의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대의인가? 잘못된 결정이라도 왕의 명령이기에 따르는 것이 대의인가? 아니면, 왕의 명령이라도 그것이 조선수군의 전멸을 야기하여 급기야 나라가 존망의 기로에 놓이게 될 일이라면 거부하는 것이 대의인가? 당연히 후자가 대의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 일이다. 결국, 이순신은 대의와 소의를 구분할 줄 아는 인물이었기에 현재 ‘성웅’으로 추앙을 받고, 원균은 대의와 소의를 구분 못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소인배로 평가 받는다.


이순신이 원균을 이기고 대의를 쫓은 인물로 인정받고 ‘성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럼 뭘까? 


첫째는 철저한 승률계산이다. 

이순신은 대사에 앞서 잠을 잊을 만큼 장고를 거듭했다. 승률을 높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때를 기다렸다. 최종에는 ‘점괘’까지 확인했다. 그 날의 운세까지 참고 했다는 말이다. 이순신은 승률 낮은 전쟁은 절대 하지 않았다. 자기에게 유리한 시기와 위치를 확보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았다.


둘째는 시야를 넓게, 멀리 보았기 때문이다. 

이순신은 전쟁의 판세만 읽지 않고 정세까지 큰 시야로 파악할 줄 알았다. 자신이 전쟁에 이겨도 역적의 누명을 쓰고 죽을 수 밖에 없음을 직시하고 죽음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선조의 덫을 피했다. 최종 승리를 위해 자신의 죽음까지 활용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역사의 승리자는 선조가 아닌 성웅 이순신이다.  그렇지 않은가?  산 자가 패하고 죽은 자가 승리한다는 모순이 현실화된 것이다. 이순신은 당시의 전세와 정세를 꿰뚫었을 뿐 아니라, 먼 미래의 역사까지도 내다볼 줄 알았다.


셋째는 죽기까지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앞서 언급했듯이 때론 죽음도 유익하다. 하지만 이순신은 그러한 죽음도 절대로 사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 이 점에서 원균과 이순신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난다. 원균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에는 차라리 선조의 명을 따르다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판단했다. 죽더라도 충신으로 죽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죽음은 사익을 위한 죽음이다. 충신으로 남기 위해 전 수군을 괴멸에 처하게 만들 왜군의 덫으로 들어간 것은 다시 말하지만 사익을 추구한 결과다. 이순신은 당시 사익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다. 불명예스럽고 수치를 당할 지라도 철저히 공익에 따라 행동했다. 자기가 죽어야 할 자리와 죽어야 할 시기까지 철저히 공익을 위해 선택할 줄 아는 이가 바로 이순신이었다. 그러니 그를 영웅이 아닌 ‘성웅’의 반열에 올리지 않을 수 있으랴?



현재 우리는 위기에 처해 있다. 북한의 ‘미국에 대한 핵억지력’ 확보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다. 탄도미사일을 여러 개 장착한 북한 잠수함(SLBM)이 태평양까지 작전반경을 확대한다면 미국이 어떻게 나올까? 김정은이 우리 남단에 위치한 부산에 핵을 떨구고 미국을 향해 자신의 민족통일전쟁에 개입하면 태평양에 나가 있는 잠수함으로 미본토를 핵공격 할 것이라 위협한다면 미국은 어떻게 나올까? 핵우산은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과거 핵 두발로 항복을 해야 했던 일본처럼 우리도 김정은에 무릎을 꿇어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제2의 이순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 것이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원균의 후손이라고 한다. 원균의 영정과 원유철 의원을 비교하면 마치 원균이 환생한 듯 하다. 




그러한 원유철 의원이 최근 중대한 선언을 했다. 소위 ‘핵무장 트리거(trigger)’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단행하면 우리도 자동적으로 ‘자체 핵무장’에 돌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인터넷 여론은 환호한다. 


북핵에 대응하는 안보전략으로 자체 핵무장론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안보비용을 따져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확충하기 위해 8조원이 드는데 비해 핵개발은 1조원 정도면 가능하다고 한다. 뿐인가? 8조원을 들여 미사일 방어체계를 확충해도 핵미사일을 100퍼센트 방어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핵을 가지고 있다면 북한에 대한 핵억지력은 100퍼센트 확보하는 것이다. 


문제는 주변 강대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응이다. 우리가 NPT를 탈퇴하면 경제제재를 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손익계산을 철저히 따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원유철 의원의 ‘핵무장 트리거’에 찬동한다. 하지만, 그가 강가에 내놓은 아이 같기도 하다. 치밀히 준비된 일 같지가 않아서다. 솔직히 ‘핵무장 트리거 선언’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 북핵 4차핵실험 이전에 미리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할 일이었다. 핵무장 트리거 선언이 4차핵실험 직후에 있었다면 치밀히 준비된 느낌을 주었을 일이지만 한참 지난 후에야 이런 이야기를 꺼낸 것은 뭔가 ‘급조’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혹자는 사드에 대한 중국의 몽니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일종의 ‘시위’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지지자들을 실망시키는 일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이순신과 원균의 차이는 무엇이 만든 것인가?

철저한 승률계산과 준비성, 판세를 정확이 읽는 시야와 혜안, 그리고 죽음도 불사할 용기뿐 아니라 그 죽음까지도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숭고한 정신이었다. 나는 원유철 의원의 ‘핵무장 트리거 선언’을 응원하며 이 세가지를 당부하고 싶다. 


과연, 원유철 의원은 원균의 과오를 답습할 것인가 만회할 것인가? 




아고라에서

아지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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