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많은 뉴스를 보고 많은 내용을 보면서 내가 느낀 판세를 풀어보겠습니다.
우선 중요한게 미국의 트럼프와 중국의 시진핑이 어떤 대화를 했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도대체 어떤 얘기를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왔는데, 어제 해리티지 재단의 이사장의 말을 듣고 어느정도
수수께끼가 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리티지 재단의 이사장이 한 말중 중요한말을 요약해서 하자면,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이 핵을
가지게 하면 남한의 핵보유를 용인하겠다라는 말이 이번에 트럼프와 시진핑의 대화에 들어가 있었다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미국의 칼빈슨호가 한국에 오는게 매우 수수께끼 였습니다..
물론 북한의 핵실험과 ICBM 실험시 북한을 폭격하겠다고 갔다 놨는데, 언제까지 그 항공모함을 서해에
갖다 놓을수도 없고, 북한은 미국의 항공모함이 떠나면 보란듯이 핵실험을 할텐데, 그러면 체면이 구겨진
상태에서 다시 항공모함을 갖다 놓는것도 애매하고, 해서 트럼프가 항공모함을 서해에 갖다 놓은건 실수를
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생각은(기사에 나온 트럼프의 생각) 북한이 핵과 ICBM을 갖게 된것은 중국이 용인을 해서
생긴일이고, 이를 해결할 국가는 중국밖에 없다 라고 본 겁니다.
그래서 이번 담판때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한 말을 요약하자면, 북한의 핵실험과 ICBM의 실험 금지와 3개월
내에 북한의 완전한 핵포기를 요구한 겁니다.
만약에 그게 지켜지지 않는다면, 미국은 아래와 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말한것 같습니다.
첫째, 북한이 3개월 안에 핵실험이나 ICBM 실험을 할 경우 북한의 핵시설과 ICBM 군수 공장에 대한 폭격
둘째, 북한이 남한을 침공할 경우, 현재 한반도로 모이는 3개의 항공모함으로 북한을 폭격하여 김정은 체제를
몰락 시켜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도록 만든다.
셋째, 북한의 완벽한 핵포기와 ICBM 포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남한의 핵무장을 용인.
여기서 제일 중요한 워딩은 세번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세번째 때문에 지금 중국이 꽁지에 불붙은것처럼 우다웨이가 남한의 비리비리한 사람들까지 만나고 다니면서
미국이 정말 북한을 폭격할것인지에 대해 물어보고, 북한에 직접 가서 협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미국이 남한에 대한 핵무장을 용인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게 일본과 대만의 핵무장입니다.
이미 중국의 오른쪽에 있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 무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핵무장은
같은 공산국가라 괜찮다고 쳐도 한국 일본 대만의 핵무장은 중국에게 매우 아픈 상황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북한의 핵폐기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중국 최후의 보루라는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까지 잠글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고, 대만의 군사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중국과 북한의 협상에서 북한이 핵폐기에 대해 중국에 요구한게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가 체제 보호
둘째가 경제 발전, 셋째가 핵폐기까지 3년의 시간을 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중국은 3년은 안되고, 3개월로 하자라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대만 군사 전문가가 말하더군요.
이 부분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뉴스에 나왔던 얘기입니다.
암튼, 현재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 한국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의 김정은 일가는 몰살입니다.
물론 남한도 많이 다치겠지요..
근데, 3대의 항공모함이 북한을 깨려고 와 있는 상황에서 현재 안락한 삶을 살고 있는 김정은이 전면전을
택하지는 않으리란 판단입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의 선택은 핵폐기와 버티기 두가지 밖에 없고..
핵폐기를 하게 되면, 한국의 입장에선 매우 좋은 일이고..
버티기를 선택하게 되면, 중국에서 원유를 잠글것인지 아니면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할것인지 두가지의
선택을 해야 할것입니다.
(중국이 원유를 잠그게 되면, 북한은 3개월을 버티기 어려워져서 체제 붕괴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북한이 전면전이라는 오판만 하지 않는다면, 북한이나 중국이 그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한국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체적인 결과는 3개월쯤 후에 나오겠지만, 어쩌면 한국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큰 은혜를 입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욕 먹고 있는 트럼프이긴 하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1년에 몇조씩 유지비가 들어가는 항공모함을
3대나 한국을 위해 빽업을 해주고, 중국을 움직여 북한 핵을 제거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보다 더
고마운 일은 없지요..
인권 변호사라던 오바마가 한국을 위해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
이참에 북한의 핵을 폐기 시켜 주거나,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해 주거나, 최소한의 피해로 남북 통일을
이뤄준다면 트럼프는 한국에서 영웅으로 추대해줘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아직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지나는 상황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나올수도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