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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준표에게 물어야 할 것은 돼지발정제가 아니다.◐※ 2018-02-18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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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7     추천:9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의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는 망언이 공개되고 "발마사지 얘기였다"는 해명까지 이어지며 개망신당했지만 선거에 큰 영향은 주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이명박의 주요 지지층에게 있어 원정성매매는 그다지 "흠"이 아니거든요. 물론 우리 정직하신 이명박 각하께서는 발마사지를 이야기한 것이지만 다수의 유권자에게는 성매매로 받아들여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의 주요 지지층은 설령 성매매였다 하더라도 그것을 흠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표심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 나이대의 보편적인 남성은 "아니, 남자가 동남아 가서 오입질 좀 할 수 있지 뭐"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실은 자기들도 그러고 다니는 인간이 많거든요. 그 나이대의 보편적인 여성은 "에휴 저 화상, 딴 살림 차린 거 아니면 내가 참아야지"라며 끄응 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니 더 이상 이야기해봤자 소용이 없는 문제였다는 거죠. 이걸 가지고 선거판에서 계속 공격해봤자 시간만 낭비됩니다. 애당초 이런 망언으로 지지후보를 바꿀 정도로 "정직"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거든요.


홍준표의 설거지 발언과 돼지발정제 발언이 연일 대히트입니다. 특히 돼지발정제 발언은 성범죄 미수라는 중차대한 문제이기에 여기저기서 홍준표에게 사퇴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홍준표를 지지할 정도의 사고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설령 홍준표가 진짜로 돼지발정제를 이용한 성범죄에 가담했다 하더라도 그걸 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시절에는 술 마시면 그런 무용담 하나씩은 떠벌리곤 했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니 돼지발정제 발언을 가지고 계속 공격해봤자 시간만 낭비라는 겁니다. 이명박의 발마사지와 똑같아요.


정작 홍준표의 발언 중 주목해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설거지 발언의 해명을 요구하자 생방송 토론회에서 답변하기를, 자신이 "센 척" 하느라 오버했답니다. 이렇게 말해버리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공격하는 상대방의 입을 닫아버리고, 자신의 잘못은 사과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위트있어 보이고, "츤데레" 같은 이미지까지 만들어 그 이미지를 선호하는 그 지점의 유권자를 공략합니다. 대단히 전략적인 발언입니다.


사실 홍준표야말로 오래 전부터 토론회의 강자 중 한 명입니다. 으레 정치판에서의 토론이라 하면 상대의 발언이나 행적에 대해 공격도 하기 마련인데, 이건 뭐 변명도 아니고 사과도 아닌데 두루뭉술 잘 넘어가요. 진짜 상대방이 할 말 없게 만들면서 잘 넘어가는 특별한 재주가 있는 양반입니다. 그 말빨이 어느정도인고 하니, 손석희 사장이 과거 시선집중 라디오를 진행할 때, 손석희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니까 손석희 아나운서 총선 출마하라며 화제를 바꿔버리고 계속 농을 던져 오히려 손석희를 당황시킨 적도 있습니다. 박근혜가 발끈해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건가요"라는 명언을 남기게 할 정도로 집요하고 냉철한 손석희가 인터뷰 중 당황한 것은 그 때 처음 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홍준표의 전략적인 답변에 사용된 "센 척"에 주목해야 됩니다. 사실 홍준표로 대표되는 "경상도 (자칭)보수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늘 "센 척"만 하다가 망합니다. 안보를 위하는 "센 척" 하더니 정작 돈 찔러주고 총질해달라고 부탁하지를 않나, 그들이 주장대로라면 천안함부터 목함지뢰까지 신나게 얻어터지기만 하지를 않나, 전쟁도 불사할 것처럼 하더니 확성기 설치해 가요나 틀어주지를 않나, 그마저도 뒷돈을 챙겨먹지를 않나, 안보가 아주 총체적으로 개판이에요. 안보 정당처럼 목소리는 드세지만 실제로는 안보를 위하는 "척"만 하는 것이지 안보는 개판입니다.


모든 게 그런 식이죠. 경제민주화한다더니 하는 "척"만 했습니다. 무상보육 한다더니 지자체한테 다 떠넘기고는 하는 "척"만 했습니다. 반값등록금 성사했다고 우기는데 정작 수혜받은 학생은 구경하기 힘듭니다. 증세 없는 복지한다더니 "척"만 하고서 반대로 복지 없는 증세를 이루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든다고 "척"만 열심히 하고는 재벌총수 불러다 쪼인트 까고 돈을 삥뜯었습니다. 그 앞선 정권으로 넘어가면, 친환경 치수사업인 "척" 하더니 4대강을 황폐화시켜놓았고, 자원외교로 돈 벌어오는 "척" 하더니 다 퍼주기만 하고 손해만 떠안았습니다.


수구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늘 그랬습니다. 그들은 늘 "센 척"만 합니다. 안보에서 경제에서 복지에서 외교에서, 늘 "센 척"만 할뿐입니다. 자유당이 정권을 잡으면 또 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홍준표에게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이번에도 또 센 척만 할 거잖아요?"


돼지발정제 같은 선정적인, 하나마나한 질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저들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이야기하고, 10년이나 정권을 잡았지만 "센 척"만 열심히 하고 역주행을 더 열심히 한 그들의 무능을 고발하고 공격해야 됩니다. 어렵지도 않아요. 하도 극단적으로 망쳐놓아서 객관적인 수치만 이야기해도 대한민국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모두가 납득할 지경입니다.


우리가 심판해야 될 대상은 홍준표가 아니라 자유당과 바른당입니다. 홍준표 개인의 망언을 비웃고 조롱하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우선은 새누리당이 무슨 짓을 해 왔는지 유권자에게 팩트로 전달하고, 한 패거리는 자유당으로 이름만 바꾸고 한 패거리는 바른당으로 갈라져 자기들은 깨끗한척 도도하게 굴고 있을 뿐 자신들이 한 짓을 사과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는 그 뻔뻔함을 지금 이야기해야 합니다. 돼지발정제는 나중에 홍준표에게 이야기하세요. 물론 그 "나중"이 있다면 그것 또한 비극이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그렇기 때문에 홍준표 입장에서는 차라리 돼지발정제 같은 질문이 자신에게 쏟아지기를 원할 것입니다. 능글맞게 넘어가면 되고 지지층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니까요. 다시 말해서, 홍준표에게 돼지발정제를 가지고 집요하게 공격하는 이들은 오히려 홍준표를 도와주는 겁니다. 유독 이 문제로 목소리 높은 당이 하나 있더라구요. 한 번이면 우연이라 하겠는데 아주 사사건건 홍준표와 이해관계가 잘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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