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사람들을 흔히 유약한 사람들로 취급합니다. 즉 자기 자신이 연약하고 의지할 데가 없고 외롭기 때문에 신을 찾아 섬긴다고 합니다. 이런 불신자(심령 과학자)들이 추정해 볼 수 있는 신자관에 의하여 많은 신자들이 진짜 나약해지고 유약하고 용기 없고 비굴하게 되어 세상사람들로부터 짓놀림을 받거나 악한 잣대로 평가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인들은 남들보다 자신이 유약하고 의지할 데 없고 외로워서 강력한 하나님(신)을 찾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받았던 직분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이며, 또 그러한 직분과 사명의 본질이 어떠함을 제대로 전수받아 실행하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 뵙는 것이 믿음의 근본 취지와 목적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 하신 말씀처럼 위와 같은 취지와 목적 아래 하나님과 예수님을 찾아 섬기는 분들이야말로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과 영광과 자신의 사명 감당을 위해 어느 인간들보다 진실하고 확실하고 주관이 있고 용맹하여 어떤 부도덕하고 불법불의하고 거짓되고 음흉한 자들에게도 머리 숙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소신있게 행동합니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실제 모습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권력을 지닌 의의 경찰관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유약하고 용기 없고 비굴한 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못 믿고 못 깨닫는 자들입니다. 유치원생 같은 자일수록 눈에 보이는 사물과 그림, 즉 눈에 보이는 것만 의지해 깨닫고 계산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유치한 사물이나 그림으로 공부하지 않고 다만 말과 글과 부호로써 계산합니다. 눈에 보이는 사물을 보아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본 것처럼 여기는 글과 말과 부호로 계산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강하고 지혜롭고 수준 높고 확실한 자입니까?
달에까지 갔다 온 후에 우주의 운행법칙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정한 우주의 운행법칙을 믿기 때문에 달에 갔다 올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진실을 보고 만나고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법칙)을 믿는 믿음의 과정을 거쳐야만 됩니다. 그리고 진실을 보고 만난 후에는 그 진실을 믿어야 할 믿음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든지 주위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약하고 무능하고 의지할 데가 없으므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전도 받은 그 사람들이 세상 만민들 중에 가장 사람답고 순수하고 차원 높고 확고부동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는 처신을 하게 하려고 예수를 믿게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눈에 보이는 핵무기가 있어야만 강한 줄 알고, 곡식을 쌓아 둔 것이 있어야만 부자인 줄 아는 철부지 유치원생들이 되지 말고, 이제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보고 소유한 것처럼 여기는 말과 글을 믿는 수준 높은 인격자들이 되십시오. 믿음이 무엇이고 어떠한 것이라는 것을 이토록 알기 쉽게 일러 주었어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끝끝내 유치원생 상태에 머물러 눈에 보이는 사과나 떡 같은 것은 움켜 쥐면서도, 능히 그 액수와 가치를 인간의 지식으로 능히 헤아릴 수 없는 거대한 액면이 적힌 약속 어음(예수 그리스도, 성경)을 찢어버리는 자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약속 어음을 믿고 끝까지 움켜잡아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자가 그 시대의 최강자요, 최대의 지혜임을 인류 역사가 수없이 증거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돈과 권력과 명예와 직위와 무기가 있어야만 큰소리치고 잘살 수 있다는 유치한 유치원생들로서는 결코 피조물 최강자로서 세상을 지배하는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본 것처럼, 가진 것처럼, 기록된 하나님의 말과 글을 믿는 믿음의 백성만이 이 아름답고 기름진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살 자격이 있는, 곧 세계 최강의 의로운 백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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