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시절, 여론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검사가 죽었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강한 심적 부담감을 토로했다는데, 유서 한장없이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 내 일부 공안검사들과 유족등은 억울함을 호소한다는데, 솔직히 별로
가슴에 와 닿진 않는다.
오히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질 뿐이다.
일반인도 아닌 현직 검사가 피의 사실을 소명하진 못하고, 오히려 실체를
외면하듯 죽음이라는 방법을 택했다는 점에서 비난받을 소지가 있다.
사회적 지도층인 검사는 함부로 죽어서도 안된다.
특히 중요 사건의 피의자였다면 더 그렇다.
도대체 자기 목숨보다 더 지켜야 했던 사실이 무엇이길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인가?
자살로 추정된다는 한 검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관련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할 이유는 더 분명해졌다.
자살을 바라보는 동서양의 시각은 다르다고 한다.
서양에선 범죄 혐의를 받는 자의 자살은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즉, 혐의를 벗어날 방법이 없을때 최후의 도피처로 자살을 선택한다고 보는
것으로 죽어서도 불명예스럽게 여겨진다고 한다.
이에 비해 동양에선 얼마나 억울하면 죽음을 선택했냐며 원통해하고 동정의
눈길을 보낸다.
대역죄인이 아닌 이상 죄의 유무를 떠나서 일단 고인을 추모하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인식 차이가 동서양의 거리만큼이나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다.
MB여론 조작사건의 중요 피의자였던 한 현직 검사의 죽음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나라를 구하다가 죽었다면 그 파장은 클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작을 것이다.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순응하지 못하고, 사실을 안밝히고 죽음에
이른 한 현직 검사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 봐야 할까?
검찰등은 부당한 지시에 저항하지 않은 공안 검사의 말로를 보며 대오각성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
검찰은 다스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나?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is 참고 버티라. 그 고통은 차츰차츰 너에게 좋은 것으로 변할 것이다.(오비디우스)
사랑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디즈레일리) 태만을 즐기고 있을 때는 태만함을 느끼지 못한다.(가스가 센안) 노년은 청춘에 못지 않은 좋은 기회이다.(롱펠로우)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윌리암 어네스트 헨리) 절제는 모든 미덕의 진주고리를 이어주는 비단의 실이다.(홀)
Things are always at their best in the beginning.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성경 잠언) 어리석은 자는 수치스러운 일을 할 때에도 그것이 언제나 그의 의무라고 선포한다.(버나드쇼)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은 자기의 이름을 위해 사는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바첼 린드세이)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탈레스) 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는 없다.(프랭클린)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프톨레마이오스 성좌(고대)사냥개자리 영문명 Canes Venatici ( 약자 ; CVn ) 관측시기 : 봄 기원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버틀러)" "공손과 인간성과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