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과 전원책 대담에서
이철은, 한국엔 보수만 있다고 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잘 못 들은건 아니라고 여기면서 한마디.
한국에는 보수만 있지 않다. 진보도 있고, 좌도 있고, 종북도 있고, 극좌도 있고.중도도 있고 보수에는 꼴 보수가 많다 여긴다.
걷으로는 보수와 중도 그리고 좌만이 있는 것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이게 큰 문제다. 솔직이 난 뭐다라고 탁 터놓고 말하는 즉 표현하는 자가 많지않다. 은근히 행동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긴가 민가 해서 헷갈려 속을 썩힌다. 그래서 불랙리스트 문제도 불거진거 아닌가 여긴다.
여기에 한국의 운명에 비애가 숨어잇다. 내가 is다, 내가 어느 어느 테러를 저질렀다 이렇게 솔직하면 좋으련만.
숨기고 숨겨 알 수 없다. 그나마 꼴보수는 악의 갑질을 하기에 잘 알 수 있다.
숨기는데 배신에 대한 불안이 있다. 속담에" 머리 검은 짐승 믿지 말라"가 있다. 이게 특히 한민족의 속담이니 서글프다.
최순실 게이트를 보라. 뭐가 뭔지 분간이 잘 안 간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배신의 도가니다. 청와대 참모란 자들이 몇 사람을 뺴놓고는 미주알 고주알 적어놨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여차직하면 배신을 하겠단 거 아닌가 여겨진다. 의도야 어떻든 그 꼴이 되었다 여긴다. 서글픈 일이다.
말이 안 되는건 적으면 안 된다 그리고 올바르게 일을 해야 하며, 그게 안 통할 떈 자릴 박차고 나와야 하는게 도리였는데 이런 도리조차 무시한건지 모른 건지 아니면 배신하려 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여겨. 그러니 이 난리 꼴이 벌어진거라 생각한다.
상식마저 안 통하는 행태였다. 그러고 어찌 입으로 밥은 먹는지.
한국은 조선조의 4색 당쟁 못지 않게 분파질로 지잰다. 그러니 나라가 엉망이다. 싸움에 윈칙이 없다 다만 힘이 세면 이긴다. 그러나 진자는 승복하는게 아니라 와신상담 복수를 간다. 힘이 어상반 하면 싸움은 끝이 없다. 4색 당쟁도 끝을 못 봤다. 다만 일제의 식민으로 끝이 났을 뿐이다. 말 하자면 일제 식민이 한민족을 분쟁질을 종식시킨거지.
남북의 이념 대결을 보라, 한치의 양보나 타협은 절대 없다. 한국내의 파벌 간에도 매한가지. 영호남 파쟁도 해방과 동시에 벌어져 왔고, 현재도 끝이 안 보이는 진행형이다. 그도 부족해 충청을 끌어드렸지. 이런 민족은 그저. 그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