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패여누구도알아주는이없는설움으로세상을속이며선택한시름을달래주고주름은세월의무심함을달래준다
눈은눈물로항시고여있으며
시간에대한설움은하염없는고난의세월만탓하게된다
이제세상의일은부질없으며하나로열을보는일이그리편안치않은계절을한여인은어머니이라는이름의짐으로
이세상의한많은세월을붙잡지않으려한다
자식의꿈은허접한잡풀로광대의철없는짓을하고하염없는실타래를철부지로꼬여나가며
진실은저절로생겨나게하고또한구석어딘가에내팽겨두어
어머니당신의젖가슴을후벼파고들어온다
그시절의미련은뒤로하고
시간이나를어디론가끌고가는것을허락하며
천지신명에대한미련만한가닥숨통이되어이못난사람을끌고가게허락한다
정신은잡을곳없이던져버리고홀로그리움만감정으로연상하게하며비애를그린내세월은그렇게무심히지나가고있다
세상의기지개가더이상나의희망을만들어줄일은없다는생각이신의감정으로하여금
나의영혼을해체할준비를맞이하게내버려둔다
더이상의미련도남김없이그는그렇게때가되면나의철없던그모든것을다훑어가버린다
야속하고비정한이세월을못난어머니는이제서야
봄날을준비한다나만의여행을그모든것을뒤로하며
떠날차비의차분함만그패인얼굴에서시름의번뇌도날려버리고자한다
그렇게봄날은철부지마냥덧없이흘러만간다
단지철없는자식의세상에대한조아림만마음에담고걱정으로있을뿐이다
그것마저도앞으로는다부질없다는생각이이무심한세상으로하여금어머니의새로운계절을맞이하게해준다
그렇게어머니의봄날은간다
깊게패인주름살을붙잡고이제더이상만나뵐수없는어머니의봄날을
철부지자식은그봄날만을회상하며이어머니를붙잡아둔다
통곡하며그철부지자식은시간의설움을알지못한번뇌의계절을한의세월로또어리석게만들고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kGDQsGuB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