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력이 안 좋다는 이유로 대놓고 인격 모독을 당함.
애초에 제대로 된 자본주의 국가라면, 아무리 학력이 안 좋아도 기본만큼이라도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인권, 여가시간, 집, 결혼 정도는 갖출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서구권의 청소부나 벽돌공처럼 말이다.
2. 애초에 근무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게 최대의 문제. OECD 정상을 다투는 근로시간을 자랑함.
한국에서는 야근, 잔업, 특근 안 하는 곳을 찾기 힘듬.
야근, 잔업, 특근을 하지 않는다면, 그날 일을 그날 다 끝내기만 하면 정시 퇴근할 수 잇다면,
그렇게 서구권과 같은 조건의 근로환경이 갖춰진다면 헬센징이라도 농땡이를 피울 수 없을 듯.
야근, 잔업, 특근을 너무 많이 하면 어차피 빨리 끝내봐야 빨리 못 간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노동 효율성이 떨어지며, 이는 통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임.
몇몇 회사들은 상사인 내가 안 가는데 감히 후배인 네가 나보다 먼저 가려 드느냐면서 퇴근시간 직전에 일을 던져주는 곳도 허다함.
3. 기업이 잘 나갈 때는 노동자들에게도 그만큼 이득을 줘야 하는데, 그 이득 대부분은 회장과 고위 임원들이 차지함. 반면 기업이 어려워지면 그 부담과 책임을 다 노동자들에게 떠넘기기 바쁨.
IMF 때 기업들 작태가 그랬고, 지금도 조선업 돌아가는 상황만 봐도 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