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성실히 살려고 하다가 어쩌다 빚을 지게되고 그 빚이 약 1천~2천만 사이인데 아들이 이리 저리 열심히 살려고 하다가 채무를 지게 되었는데. 지금도 가정사정이 힘들다고 한다. 보증인이 그 A아내와 B어머니다. 약 166개월이 지난 최근에야 신용기관에서 B연대보증인(어머니)앞으로 독촉장이 날아왔다. A는 현재 채무조정을 해서 몇년거치로 조금씩 갚아 나가기로 채무조정상태이다. 그런데 얼마뒤에 B에게 날아오지 않던 채무독촉이 날아왔는데.. 무려 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같은 식구끼리 그럴 수 있는가 싶다. 아들채무자가 파산신고하고 면책받은지가 10년이 넘었다. 그런데 보증을 그 아내A씨와 그의 어머니B씨가 채무발생전 보증을 섰던 관계로 지금까지 발버둥을 쳐도 가난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느낀것은 같은 식구끼리 보증을 서면 채무자가 파산을 신청해도 같은 식구 이므로 빚은 제자리렸다. 참 이상한 보증제도 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