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뉴스를 읽으면서 가장 답답했던 것 중 하나가, 제목에 낚여 원치 않는 기사를 읽게 되고, 뉴스 생산력을 가진 기존 매체들의 편향적 기사들이 더 많이 읽히게 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읽히게 되면 비판적인 댓글이라도 글이 읽히게 되고, 더 많은 노출이 더 많은 사람을 끌어 모으는 일이 반복됩니다.
이에 우리들이 기사의 선택권을 더욱 확장하고, 소위 기레기 언론이나 기자들로 부터 독립적으로 각자의 생각이 공유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제안해 봅니다.
1. 포털에 뉴스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개선 요청
- 메인 뉴스 화면에 뉴스 제목과 함께 매체도 함께 게시 : 독자들은 원치 않는 매체의 기사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그들 매체에 들어가서 볼 수 있도록 매체 소스 추가 정보 제공
;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에 개선 요청 건의
2. 포털 뉴스 기사 읽을 시 한 걸음 더 들어가기
- 다음의 경우 현재의 메인 화면에서 기사를 읽으면, 대부분 뉴스x, 조*, 중? 등 아직까지 막강한 생산력을 가진 기존 대형 매체들의 기사들이 대부분입니다. 답답하지요. 이에 메인에서 뉴스 섭화면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뉴스 매체들이 보여지는 화면에서 기사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기사를 선택할 시 제목 오른쪽의 다음뉴스에서 연결하는 뉴스로 보게되면 댓글을 쉽게 달 수 있습니다. 소스 매체 기사로 직접 보게되면 댓글 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인터넷 속성 상 한 두번의 실패로 자기 의견 표출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지요.
- 네이버의 경우, 뉴스 매체를 선택할 수 있게 환경을 조정 가능합니다. 아주 칭찬할 만한 옵션입니다. 다음도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여전히 메인화면에서 기사 선택은 위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기사 읽기에서 역시 한걸음 더 들어갑시다.
좋은 상품이 더 많이 팔리고 소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그마한 노력은 해야합니다. 기레기 기자, 언론이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그들이 생산한 기사들을 소비하여 그들을 키워준 것 역시 우리들입니다. 과거에는 소비하기 전에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이제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제대로된 기사와 기자, 매체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언론방송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포털의 뉴스 읽기가 바뀌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