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순실은 감방에 갇혀있고
정유라는 유럽에 있고
분신같이 부리던 우병우 안종범....이 사람들은 나간 뒤로 연락이 없고
검찰총장도 민정수석도 모두 내 편이 아니고
김기춘도 제몸 조심해야 할 입장이라
누구 최순실을 만나거든
내가 묻는다더라 전해주슈.
내가 하야해야 하나,
탄핵하도록 두어야 하나,
계엄을 할까
개헌을 할까
답을 좀 달라고.
하야한대도 밖에 나가면 순실이 없으면
내가 어찌 살아.
난 시장 볼 줄도 몰라.
전화할 줄도 몰라.
편지도 못써.
그냥 적어주는 것 읽기만 한 걸.
해 놓은 밥 먹기만 한 걸,
타라는 차 타기만 한 걸.
순실아 말 좀 해
요즘 무슨 드라마를 볼까?
사람들이 비아그라보고 왜 야단이야?
너가 못 오면
아저씨라도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