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10시 45분에서 50분 사이에
대구 북구 호국로에서 팔거천방향으로 팔거교 건너면서 우회전하여
동명쪽으로 올라가다가 도로가 오른쪽으로 굽어지는 지점
(지도를 살펴보니 동호치안센터 인근으로 보여짐)에서
갑자기 앞차와 옆차로인 2차로차량이 급정거를 하고
뒷쪽의 모든 차량들이 급하게 정차를 하였다.
사연인즉 옆 2차선의 차량이 안전벨트를 안메었는지 단속하기 위해
경찰관이 1, 2차로 중간까지 뛰어들어 주행차량을 정지시킨 것이다.
내용을 알고보니 어이가 없어 차창을 열고 사고나겠다고 고함치니까
듣기싫다는 듯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빨리 지나가라는 시늉으로
팔을 젖는다.
이런 짓거리가 경찰로서 할 수 있는 행동거지인가를 묻고싶다.
물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이고,
법규를 위반해서 단속하는 데에는 이설이 없다.
그러나.
사고를 예방하자는게 단속의 목적이지
다른 사고를 유발할 지도 모를정도의 행동을 하면서까지
단속을 위한 단속을 하는것은 전혀 옳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진다.
또하나.
경찰청에 들어가 민원을 제기하고자 하였으나
경찰청홈페이지는 전부 본인인증수단으로 아이핀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곳에는 여러가지 방법들로 본인인증을 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등 할 수 있는데
경찰청쪽에는 아이핀만 본인인증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건
들어오지도 말고, 민원제기도 하지마라는 고의적인 모습이 보여진다.
제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분에 충실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