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3년 10월10일 어린이집에 소풍갔다가 실종된 모영광어린이 엄마입니다. 지금은 중3이 되었을 영광이가 어떻게 변했을지 상상할수도 없고 얼굴변형예측 기법만이 희망인데 경찰청에서 부모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금번 5월 25일 실종아동의날 행사에 몽타주기법으로 실종아동을 찾을수 있다며 홍보하지만 실종가족에게 공지하지도 않았고 접수받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실종가족은 실종아동전문기관에서 실종발생순서대로 제작해준다는 말에 순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경찰청에서는 부모들에게 공지한번 하지않고 순서에도 없었던 아이를 몽타주 제작해 줍니다. 국가기관에서 형평성도 없고 기준도 없는 특정인들끼리 정보를 공유하여 먼제 혜택을 주는것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 건의했더니 담담자가 '접수해라, 언제든지 만들어줄테니 접수해라'고 큰소리입니다.
치사해서 안만들려구요. 이놈의 나라는 국가세금받고 일하는 공무원들이 어찌나 큰소리치는지 우리는 세금내고 살면서 눈치봐야하고 '이것도 감지덕지해라'는 말만 듣고 살아야 합니다. 공무원이면 당연히 해야하고 도와주어야 할 일들을 이래 생색입니다.
실종가족은 아이 잃어버려 힘들어 죽겠는데 지들은 생색내기에 급급합니다.
실종전문기관과 경찰이 잘 의논해서 한군데서 접수받아서 제작해주면 될걸 이래 두군데다가 연락해라고 합니다. 치사해서 안만들려구요! 우리나라 몽타주기법 신뢰도 안가고 주먹구구식으로 일처리하는 경찰청도 신뢰도 안갑니다.
접수한군데만 하고 싶은게 우리 욕심입니까? 신청순서대로 하든 발생순서대로 하든 기준을 정해서 제발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일원화로 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