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월5일 아침뉴스다. 청와대 비서관 000 이 대통령 지시라며 CJ그룹 부사장 이미경 분을 자리에서 사임하라고 했다는 새로운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다. '망연자실' 이다. 당시 비서관의 육성녹음까지 들으니 소름마져 끼친다.. 어찌 민간경영까지 비리의 마수를 뻐쳤단 말인가? 자고나면 매일같이 새로운 부정이 밝혀지니 국민으로서는 정신마저 흔미하기까지 하다. 대한민국이 상식사회가 아니다. 특히 정치인들이 그 주체다..안타깝고 가슴아프지만 이번 사건을 낱낱이 파해쳐야 하는 국민적 중대한 이유가 있다.
차기 정권에서 똑같은 권력 남용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위함이다. 만약 이번 게이트 사건을 몇사람 처벌하고 두리뭉실 마무리 한다면 다음 권력자들도 같은 일을 반복할 것이다. 국민은 보지않아도 안다. 이나라는 권력자들의 나라가 아니다. 국민이 피땀흘려 번 세금, 국가재정을 개인의 치부를 위해서 갈취하는 것은 대역죄이다. 그런 관점에서 검찰은 '검사의 선서' 정신을 되새겨서 검찰의 명운을 걸고 수사에 임해야 한다. 수사에는 성역이 없는것이다. 이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