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가 안전하다는 주장이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문제는 우리가 생태계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통제할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옵니다.
유명한 ‘쥐라기 공원’에 멸종된 공룡의 피를 호박 속에 보존된 모기에서 수집하여 유전자를 추출한 후 암컷만 만들었지만 암컷 몇 마리가 수컷으로 성전환하고 교배하여 새끼가 태어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우리가 이미 멸종된 생명체를 복원하는 것은 실제로 가능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능력은 거기까지 이라는 것이지요.
즉 우리가 복원된 생명체의 본능인 종족 번식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GMO 역시 일단 만들어지면 농약에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유전자가 다른 생명체 예를 들면 잡초, 해충, 병원균 등으로 전이될 수 있을지도 모르며 이 현상을 우리가 막지는 못한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농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슈퍼 잡초, 슈퍼 해충, 슈퍼 세균 및 슈퍼 바이러스 등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하여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다면 또 하나의 비극이 바로 GMO로 인하여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