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노를 싫어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정치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건데 뒷골목에서 양아치 짓거리나하는 게 더 어울릴 잉여인간같은 것들이 정치한다고 까불고 있기때문이야.
이번에 바른정당을 탈당한 애들도 마찬가지다.
친노는 노무현이 당선되고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소위 친노라는 애들은 민주당을 지역당이라고 까고, 개혁의 방향이 우리와 다르다면서 민주당을 집단탈당해서 열린우리당을 창당한다.
만약 노무현과 그를 따르는 친노라는 정치인들이 민주당의 주류여서 그들이 그동안 만든 조직과 자본으로 노무현이 당선됐다면 그랬겠는가?
아무런 명분도 없는 탈당과 창당이였어.
전세계 국가들의 정치역사를 봐도 이런 경우는 정말 우간다에도 없을거다.
반면...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바른정당을 창당한 사람들에게는 명분이 있었다.
그래서 유승민의 대선후보지지율이 저조한 것과는 별개로 그들의 탈당과 창당을 욕하는 애들은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는 애들 밖에 없었지.
유승민의 대선후보지지율이 낮은 이유도 진보와 중도는 원래부터 보수는 찍지 않는 사람들이고 보수에서도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는 수구집단이 기득권을 가지고있고 그 기득권을 휘둘러 뒷골목 양아치처럼 배신자 운운하니 유승민의 지지율은 낮을 수 밖에 없다.
난 정말 궁금한 게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새로운 보수정권을 창당하면 자기네들에게로 보수가 집결할 줄 알았을까하는 점이다.
신당을 만들어 자기네들만의 후보를내면 그 후보가 뜰 줄 알았을까하는 점이 난 정말 궁금하다.
김무성이 나왔어도 이길 수 없는 대선이야.
이 나라에서 보수의 탈을 쓴 수구집단의 세력과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세뇌수준은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다.
유승민은 그걸 알고있고 그게 두려워 새누리당에 몸담고 있으면서 보수를 변화시키자며 탈당을 망설였던거야.
근데..
지금 탈당한 애들은 처음부터 탈당과 신당창당을 주장한 애들이다..
탈당해서 신당을 창당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게 그렇게 쉬울 줄 알았다면 그냥 정치를 접는 게 낫다.
자유한국당가면 다음 총선에서 공천 받을 수 있을 것 같나?
그 정당에서 친박이 없어질 것 같으냐?
경상도에사는 무식한 것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는 친박이 어떻게 사라지니?
10살짜리 내 아들도 그 정도는 생각할 줄 안다.
유승민의 지지율이 낮으면 대선후에도 자기 정치생명을 담보받지 못하니 자유한국당으로 간거지 종북좌파의 집권을 막고 어쩌고하는 개소리는 나라면 민망해서 못한다.
부랄 다 떼어버려..
난 앞으로 유승민 지지한다.
당원에도 가입하고 후원금도 낼거다.
보수를 바꾸려고 나왔으면 모든 걸 버릴 각오를 했어야지 자기 정치생명 연장에만 급급할꺼면 위선떨지말고 자유한국당에 그냥 처 박혀 있지 왜 나와서 여러사람 짜증나게 지랄하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