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2년여에 준공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수협노량진수산시장(신시장)이 위기에 봉착했다.
시장 곳곳에 “식품안전이 보장되는 신시장으로 오세요”라는 노랑바탕의 현수막이 제일먼저 고객을 맞는 시장이다.
물론 저러한 내막에는 구시장과 첨예한 갈등속에 수협이 운영하는 시장은 안전이 보장되고, 수협이 관리하지 않는 구시장은 안전에 취약하다는 본인들의 주장을 표현하는 듯 하다.
하지만 지난 8월 2일 MBC 뉴스에서 보도(아래링크)된바와 같이 수협노량진수산시장(신시장)의 일부 상인들이 저가 중국산 생선인 점성어를 민어라 속여팔고 민어의 꽃인 부레를 빼돌렸으며 참돔을 감성돔이라 속여 파는 등 야바위판 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수협의 자랑 수협노량진수산시장(신시장)에서 비일비재 하였음이 만천하에 들어났다.
손님들 편의를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정직하게 판매한다며 수산물 소비를 권하는 수협노량진수산시장(신시장).
하지만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와 눈속임 판매가 판을 치면서 제값 주고 제대로 된 회를 먹으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
신시장의 관리권을 가지고 있는 수협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전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며 해당 점포에게는 형사처벌도 중요하지만 시장 자체를 폐쇄하는 등의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78833_21408.html?menuid=nw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