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인양되는 중에 호남지역 NCC회장이라는 한 목사가 조타수 오용석씨의 편지를 공개했다. 충격이다. 검찰과 언론에선 알려졌던 내용이 이제야 공개 되다니?
의혹 확산과 박근혜 책임론에 도움이 안되는 진실은 이렇게 숨기는 건지? 충격이다.
그 목사는 양심고백을 요구했던 모양이다. 오용석씨는 양심고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아는 진실이라며 검찰에도 진술한 내용에 대해 편지를 보냈는데 그 목사의 원하는 내용이 아니라 묵살했다가 이번에 공개한거 같다.
그의 편지엔 외벽이 천막으로 교체되어 빨리 침몰한 이유, 저체온증과 빠른 조류를 우려해 퇴선결정을 주저하고 서로 소리치며 다투는 내용이 나온다. 다 의도적인 침몰과 구조를 방해했다고 보기엔 반대되는 내용이다.
이런 진술을 검찰과 언론이 숨겨왔다는게 충격적이다. 고의 침몰설과 의혹이 난무하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