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어야 원래 북한 시나리오 대로 되는 것이었다고 본다.
만약 귀순 병사가 JSA 한국 영내로 넘어와서 죽었다면, 한국 내에서 주한 유엔사와 한국군측 JSA 담당 사이에
책임공방이 일어나서 이간질을 한 셈이 되었을텐데....총알을 다섯발이나 맞고도 죽지않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버렸기 때문에....북한측이 곤란한 처지에 빠진 것 아니겠는가....?
게다가 JSA 경비 북한측과 유엔사 사이에 귀순병사의 생명과 관련, 상호 교전이라도 벌어졌다면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되었을 것이고.....생떼를 쓰며 분란을 일으킬 속셈의 북한측에게 어떤 구실을 주는 꼴이 안 되었을진 모르겠다.
난 당초에 북한측이 귀순 병사 오씨에게 차를 경계선 부근에 갖다대고 맨 몸으로 탈출을 시도하라고 시키지 않았을
까 본다. 글고 경게선 근무 븍한 병사들이 시간상으로 간발의 차로 총을 쏠 수 있을만큼 여유가 없을 테니 차를 대고
바로 도망쳐 내려가라....! 란 지령이 떨어젼 건 아니었을까...본다.
헌데 실은 간발의 차로(북한측 계산으로..)북한측 경비병이 따라붙어 오씨를 죽이는 시나리오를 저들은 당초에
그렸던 걸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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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덜컥 차가 급히 정차를 하는 와중에 배수로에 바퀴가 빠지자.....한 두번 기어를 넣고 차를 움직이려 하다가 결국 포기하는 사에에 적어도 5-6초가 흘렀고....다급해진 귀순 병사가 차 문을 박차고 나와 디립다 뛰었고, 그 사이에 판문각 계단 경비병 2명, 판문각 옆 초소 경비병 2 명등....도합 4명이 귀순 오씨 바로 뒤에 따라붙게 된 걸로 본다.
배수로 차 바퀴 빠지지 않고 5-6초를 벌었다면, 귀순 오씨는 당초 북한 당국이 오씨에게 "넌 살 수 있다..."라고
말 한 것이 가능했을까.....글쎄 몰것다.
헌데 실은...
당초 차를 일시 정차하지 않고 바로 그 차로 넘어 올 수 있었던 것으로도 본다.(동아일보는 가능한 걸로 봤다...)
이번에 귀순병 오씨가 차를 일단 정차시키지 않고 바로 나무 옆으로 차를 몰고 내려 올 공간이 있었고 몇 초면 우리측 건물 뒤로 차를 뺄 수 있었디고 보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차를 일단 정차시켰다. 아니면, 혹시
귀순병 앞에 줄 지어 늘어 서 있는 5-6동 건물 사이의 좁은 통로(15.cm 높이 턱...)을 간신히 차가 통과하여 차가
그 대로 내려온다는 얘기.....? 근데 이건 경계 초병의 집중 사격 표적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헌데 왜 차가 바로 넘어오지 않았나...? 판문각 계단 경비병, 옆 30여m 정도 떨어졌던 경비 초소 경비병이 헐레벌떡
뛰어 온 것 뿐 바로 그 차를 제지할 만한 현장 북한병사는 경계선에 없었던 걸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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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박사가 오씨에게 왜 차가 배수로에 빠졌나...하고 물어보니,,,귀순 오씨는 그 말을 못 알아듣더라고 이 박사
가 밝힌 바 있다.
결국 내가 보기론, 북한측이 판문점 JSA를 통하여 북한 병사를 귀순 시키면서 현장에서 그를 죽여서 후환을 없애
면서 일대 소란을 일으켜 유엔사와 한국군 JSA 담당 사이에서 그리고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일대 갈등을 일으켜 보려던 계획하에 벌인 치밀한 자작극이었을 가능성이 컷다고 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