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는 가장 솔직한 후보다. 그는 일개 도지사가 아니라 이 나라를 위한 참뜻을 지닌 志士이시다.
그는 자신의 세계관과 신념을 절대 속이는 법이 없다.
모든 이들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민중의 삶을 파탄낸 기득권 세력의 청산을 외칠 때, 그는 홀로 우뚝 서 선악과 시비를 초월해 그들과 연대할 때만이 민주주의를 되살릴 수 있다고 신의 계시처럼 천둥같은 목소리로 외쳤다 .
"고결한 기득권 세력이 없어지면 도대체 이 나라를 누가 말아먹을 수 있단 말인가?", "선악과 시비를 가리는 일은 개나 줘야 할 구태 정치다.", "촛불에 빠진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제갈희정의 원대한 책략은 민주당 따위의 좀팽이 민주주주의자들만으로는 어림없는 일이다."라고 외치며 자신들의 무능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안 지사는 그야말로 프로포폴에 빠져 잠든 미녀 공주를 차지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멋진 왕자이시다.
또한 지사께서는 모든 이들이 범죄자인 재벌의 영장기각에 분노하며 다시 기득권세력의 가증스러움에 치를 떨고 있을 때. 법치주의를 강조하시며 그것을 공손히 받들라고 모두에게 훈계하셨다.
도대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단군이래 영원불멸의 진리를 어떻게 인정하지 않을 수가 있단 말인가? 그들이 아니면 이 나라를 부패시킬 정치가들의 검은 돈이 도대체 어디서 샘솟듯 흘러나와 이 땅을 풍요롭게 적셔준단 말인가?
벌거벗은 부패 권력의 민낯을 풍자한 한 점의 그림조차 용납하지 않는 고결한 민주당 의원들을 압도하는 만드는 그의 신앙고백이야 말로 모든 사이비 민주주의자들의 영원한 '고백록'이자 십계명이다.
안 지사의 이러한 솔직하고 확고한 정치적 신념과 세계관이야 말로 이 나라를 다시 한 번 마음대로 뜯어먹을 수 있는 고깃덩어리로 되살릴 수 있는 민족과 국가부흥의 영묘한 길이자 방책임을 우리는 가슴깊이,아니 똥구멍 가장 깊숙히 받들어야 한다.
--- 노다지의 나라가 너희와 함께 영원할지니라,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