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치소 수감동까지 찾아가서 최순실과 직접대면해서 국회 국정조사특위 비공개 청문회를 했다는데...
(..중간얘기는 생략함)
..헌데,
2시간 20분가량 질문이 끝나고 의원들이 돌아가며 최씨와 악수를 했는데,
"그래도 살아야죠"란 한 의원의 말에 최씨는 울면서 청문회장을 나섰다고한다.
(조선일보 2016,12.27 일자 기사중 발췌함)
참으로 놀랍다.
나라를 이렇게 만든 큰 죄인을 구속시켜놓고 죄의 내용을 캐고자 그곳까지 간것 아닌가?
그런데... 내용은 별로 없고, 마지막엔 악수에 격려의 말까지..
도대체 이 나라의 국회의원들은, 청문회에서 서로 수준 낮은거 보여주는 경쟁에 .
이젠 죄인 찾아가 악수에 격려의 말까지...
대단해. 대단해.
아마도 이런 상황에서도 최순실에게 좋은 눈도장 찍어 놓아야 앞날에 도움이 되리라..이런 기대를 하는건가?
우리나라 보면, 그 동안도 나라를 극도로 유린한 정치범, 경제범..그 죄수들.
정권 바뀌면 예외없이 사면시키고.. 그리고 숨겨놓은 돈 찾아 계속 떵떵거리며 잘 살더라..이거지.
아이구 복창터져라.
이번 주말 촛불 집회에가면, 이번에 최순실 만나 악수하고 격려까지하고 온 의원들 다 그만두라고 외쳐야겠다.
아주 기분 나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