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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의 바람은 무얼 뜻할까?
북풍?
박근혜 대통령의 호위무사라 할 수 있는 새누리 김진태 의원이 지난 민중집회를 향해 도발해 왔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한 것이다. 바람? 그 바람은 어떤 바람일까? 혹시 북풍?
오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청와대 계엄령 준비설’에 많은 비판이 가해졌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나라 정치인들과 국민은 너무도 순진하고 낭만적인 것 같다. 이 나라에서 계엄령은 쉽다. 북한이 도발하면 말이다.
아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만약 토요집회 중에 북한이 연평도를 다시 포격도발한다면 국가비상 상태가 된다. 정부는 집회 해산을 명할 수 있고 이에 불응하거나 폭력행위를 하는 자들을 내란선동으로 몰 것이다. 자칭 보수진영은 일제히 일어나 북한과 야당이 내통하여 내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아우성 칠 것이다. 이 상황이라면 다수의 국민은 계엄령이 불가피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박근혜 정권과 북한이 내통해서 그런 일이 벌어질지는 미지수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집회가 폭력시위로 변하는 순간 북한이 도발한다면 야당과 시위자들은 졸지에 북한과 내통한 내란선동자들이라는 죄목을 뒤집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아니면, 실제로 북한과 이 나라의 불순세력이 내통해서 내란을 선동하려 할 수도 있다. 진실은 그 누구도 모를 일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계엄령 선포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는 김진태 의원의 말에 복선이 깔려 있을 수 있다. 공안검사 출신 의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촛불을 끌 수 있는 바람은 실제로 존재한다. 바로 북풍인 것이다.
집회에 모이는 사람들아…. 북풍을 대비하라.
무능한 야당 정치인들아…. 북풍이 불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준비하라.
당신들이 아무 준비도 없이 허둥대다가 큰 사단을 낼 수 있음을 명심하라.
북풍이 불면 일단은 납작 엎드려 집회를 해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해산명령에 순응하라. 모난 돌이 정맞는다 했다.
군대는 들어라.
만약 내가 말한 토요집회시 북풍이 불면 이 나라는 대 혼란이 빠질 수 있다.
군대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만약 집회가 폭력시위로 변하여 군대가 동원된다면 그 어떤 정치세력의 편에 서서는 안 된다. 군대는 현 정권의 개노릇을 하지도 말고, 야권의 편도 들어서는 안 된다. 바로 독자적인 제2군사혁명을 단행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다. 박근혜 정부를 정의롭게 심판하고, 더불어 종북세력들도 발본색원하여 공히 국가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 무능하고 썩어빠진 현 정치인들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 이제 믿을 수 있는 것은 우리 군대 밖에 없다. 나는 우리 군대를 믿는다.
아고라에서
아지랭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