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 많은 정치인들을 국민들은 보아왔다. 평가도 제 각각의 형태를 띤 그들이다.
특히 홍준표 전 경남 도지사 분은 상황에 따라서 조석으로 발언을 바꾸는 분.. 김무성 바른정당 소속 분은 한때 대선 후보로서 명성을 날렸던 분이다. 그런데 5.18 일 일본에서 외유를 마치고 공항에 입국한 모습이다.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터였지만, 비서관에게 가방을 로룩 패스(no look pass)하는 모습에서 '갑질'의 장면이 연상되었다.
용감하게 느껴졌지만, 이 모습이 왜 두고 두고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과거 전국을 순회하며 손수 빨래까지 했던 영상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평범한 국민생각 선에선 이해하기가 참 어렵다. 그냥 본인의 가방을 끌고와서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필자가 너무 착해서 지나치게 예리하게 본 것일까?ㅎㅎㅎ... 한편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국민적 스타가 되었던 분들..바른정치를 해 보겠다던 그 분들은 하루 아침에 다시 원상복귀를 하셨다...100일 천하였던가?...그렇다면 당시 국민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막춤'도 되돌려 주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