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고도되면서 소득격차에 따라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고 하층계층은 비정규라는 신분제도 아래 영원히 평생 가난이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회되었다.
어쩌다 기회를 잡아 겨우 하층민에서 벗어나 중류층에 들어선 이들은 과거의 초라한 모습이 허물을 벗듯 완전히 탈피하여 또다른 계층에 진출하려고 고전분투한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성공하여 소위 사회 지도층에 들어서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편법과 불법이 양념처럼 버물러져 새로운 신계층을 형성하여 성공신화로 포장되어 대중에게 선전되곤 한다.
시대의 큰 사건에 의해 대중에 강력한 어필과 자기 홍보를 극대화하여 대중에 각인되어 대중의 인기몰이 덕분에 상류층으로 고속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듯 한꺼번에 일반이 꿈도 못 꿀정도로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보며 안하무인으로 경망스러울 정도로 건방떠는 작자들도 최근 눈에 띈다.
나라를 팔아먹고도 떵떵거리는 조상, 절대 권력을 가진 자 또는 어마아마하게 돈이 많은 부모를 둔 어느 누구도 건들 수도 없는 절대반지를 소유한 그들의 친구가 되고자 명석한 두뇌를 소유한 중하류층 출신의 절대적 상류층 지향자들이 어쩌면 줄서서 굽신굽신거리며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 중에는 편법으로 경쟁자를 재물삼아 절대반지에 접근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통상적인 선과 악의 구분보다는 그들 자신들의 기준으로 볼때 이로운지 이롭지 않은지를 구분짓는다. 만일 자신들에 기준에 부합되지 않을 시에는 가면 뒤에서 여론이라는 대중의 무지를 이용하여 서서히 숨통을 조아댄다. 대상이 기득권층과 큰 연없는 손쉬운 권력자를 타켓으로 삼아 가능한 모든 기관을 이용하여 대중과 이간질시킨다.
이해타산 맞는 언론과 어용시민단체 등이 합세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