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스트레스받으면 우는걸로 푸는지라 작년에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심했냐면, 스트레스탈모까지 겪느라 애먹었어요.
스트레스라는게 만병의 근원이라더니, 아무리 잘 씻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몸도 안좋아지면서 스트레스탈모까지 생겨버렸지뭐에요.
원래 지성두피라 머리에 기름기나 각질이 많았는데
스트레스탈모로 머리까지 빠지니까 정말 엎친데 덮친격...
그게 또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스트레스탈모는 반복이에요.
그래서 나을 수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하루가멀다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으니까...
작년에 저를 스트레스받게했던 원인은 잘 해결됐어요.
하지만 이젠 스트레스탈모가 저를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원인이 됐죠.
병원에 다닐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탈모샴푸를 구매했어요.
그때 간절하면서도 포기했던 것 같아요.
탈모샴푸를 써서 스트레스탈모가 나았으면 하는 맘도 있고
바쁘고 돈도 없어서 할수있는게 없으니, 탈모샴푸로 나으면 낫는거고 아님 아닌거고...
샴푸는 어차피 머리감으면서 꼭 쓰게되는거라 불편한 것도 없었고
오히려 탈모샴푸 쓰면서 생각없이 살았더니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더라구요.
그 때 썼던 탈모샴푸가 J9 스칼프샴푸라는 탈모샴푸인데,
탈모로 식약처 인증받은 기능성 샴푸였어요.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탈모샴푸라는 것 자체로 맘이 좀 놓여서 그랬던걸까요.
스트레스탈모가 조금씩 낫더라구요. 하루가다르게 머리카락 빠지는게 줄었어요.
일반샴푸랑 비교했을때 머리감고나서 개운함도 크고 오래가는 것 같았어요.
제이나인에서 파는 다른 세럼제품도 있던데 그건 생활비가 좀 여유로울 때
하나 또 샴푸랑 같이 구매해서 써보려구요.
스트레스때문에 스트레스탈모가 생겼는데, 스트레스탈모로 또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정말 화나게하는 탈모에요. 스트레스탈모라는건.
스트레스탈모가 생기면 마음 여유롭게 가지세요.
탈모샴푸같은거 하나 쓰면서, 그냥 마음 편안하게 가져요.
나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나중에 병원가면 되는거고~
스트레스탈모를 낫게하려면 그런 마음가짐도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