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논할 것은 사두가이 파가 과연 모든 천사를 부정했을까를 다루겠다. 신약 사도행전을 근거로 크리스천들은 사두가이 파가 천사나 악마 같은 기타 영적 존재를 부정했다고 한다. 그러면 사두가이 파가 오로지 정경으로 인정한 토라의 창세기에 나오는 빙빙 도는 화염검을 들고 에덴을 지키는 지천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며, 탈출기에 언약궤 뚜껑 위에 조각하라는 천사는 뭐가 되냐는 말이다. 그러니 이를 근거로 신약에 나오는 내용이 오류적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정녕 사두가이 파가 천사 등의 영적 존재를 믿지 않았는 데 지금 널리 알려진 토라는 후에 바리사이 파가 조작이라도 한 것이든지 아니면 사두가이 파 외 다른 분파에게 다른 내용이 있는 토라가 하나 더 있기라도 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