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태영호의 대북제재로 려명거리 완공 못했다는 거짓말? KBS 뉴스9 보도비평
2016년12월27일 KBS1TV 뉴스9 김민정 앵커는 “탈북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가 오늘(27일) 첫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2016년12월27일 KBS1TV 뉴스9 고은희 기자가“지난 여름 입국한 뒤 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처음으로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태 전 공사는 전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12월27일 KBS1TV 뉴스9 고은희 기자는 지난 여름 입국한 뒤 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처음으로 공개활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는데 2016년8월17일 KBS1TV 뉴스9는 “제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주재 북한 태영호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통일부는 긴급 브리핑을 열어 태영호 공사 가족이 제3국이 아닌 최근 국내에 입국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 3월18일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의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용흥 사거리 사이에 '려명거리'란 이름의 새로운 시가지를 조성할 것을 지시하고, 직접 현장에 나와 공사 전반에 대해 지시” 했다는 보도를 인용한 국내보도를 근거로 접근해 볼때 려명거리 공사 시작은 2016년 4월초이다.
그리고 2016년 12월15일 북한 당국이 공식적으로 ‘200일 전투’ 종료를 선언했다고 국내언론들이 보도했는데 그런 ‘200일 전투’ 의 핵심 과제속에 '려명거리' 공사가 포함됐다고 보는데 그런 '려명거리' 공사기간인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영국에 거주하다가 2016년8월17일을 전후로 해서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마치 북한에 거주하면서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북 제재 때문에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대북 제재 때문이 아니라 '려명거리' 공사기간인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의 사이인 2016년 8월말에 북한의 함경북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려명거리 공사 인력과 역량을 함경북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홍수피해 복구에 투입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2016년9월14일 KBS1TV 뉴스9보도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2016년9월14일 KBS1TV 뉴스9 김민정 앵커는 “북한이 지난 달 말 함경북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수백 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습니다.”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2016년9월14일 KBS1TV 뉴스9고은희 기자가 “북한이 수해 발생 십여일 만에 이번 홍수가 '해방 후 첫 대재앙'이라며 사망자와 실종자가 수백 명이라고 밝혔습니다....이재민도 6만 8천여 명에, 가옥과 건물 침수도 3만 여동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인터뷰> 패트릭 풀러(국제적십자사 홍보팀장) : "최근 몇년 간 우리가 본 것 중에 가장 최악의 홍수임이 확실합니다. 인도적 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이 14만 명으로 추정됩니다."매체는 대북 제재에 맞서 강행해온 평양 려명거리 건설사업도 중단한채 피해복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이런 북한의 '해방 후 첫 대재앙'이라는 홍수 피해가 났던 2016년8월말에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이미 남한으로 입국해 북한의 '려명거리' 공사와 홍수피해에 대해서 파악할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태 전 공사가 주장한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려명거리' 공사 기간에 북한에 없었던 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주민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근거 없다고 본다.
지금까지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는 분석은 탈북자 단체도 국정원도 그밖의 국내외 대북 전문가 들도 제기하지 않은 검증되지 않은 태영호 전 북한 공사의 거짓말이라고 본다. 다시 부연 한다면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하는 결정적 배경은 대북 제재 때문이 아니라 북한의 대홍수에 려명거리 건설 역량을 투입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대법원장 사찰의혹에 곤경에 빠진 국정원이 졸속으로 탈북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의 기자회견 주선해서 결과적으로 태영호 전 북한 공사를 ‘거짓말 장이’로 만들고 있다. 태영호 전 북한 공사를 비롯해서 탈북한 사람들의 기자회견을 분석해본다면 통제속의 북한체제의 핵문제 정치 문제 려명거리 공사 문제 그리고 북한의 문화 예술 TV 시청등등에 대해서 모든 것을 꿰 뚫고 있는 듯한 북한 만물박사들로 포장되고 있는데 필자가 탈북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의 기자회견 내용중 ‘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김정은이 려명거리도 목표대로 연내 완공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태 전 공사가 주장한 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파악할수 있다.
국정원과 탈북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정권안보장사용 들러리로 매도하지 말아야 한다. KBS1TV 뉴스9 또한 정원과 탈북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의 아니면 말고식의 거짓말을 검증 없이 앵무새 처럼 복창하는 것은 북한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접근하는 시청자들에게 걸림돌이 된다고 본다. 국정원과 마치 국정원의 나팔수가 아닌가 하는 KBS 개혁이 시급하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