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1일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원협회, 전국의사총연합 등 의사단체 3곳이 의료기기업체, 진단검사기관에 대해 한의사와 거래를 끊을 것을 강요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1억37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이다.
한의사들에게 현대의료기구를 팔지말라고 의료기기업체를 협박했다는 내용이다.
의사협회들의 만행이 어디 이뿐이던가?
잊을만하면 제약사 등쳐먹다 입건되는 병의원들...
그들이 제약사 등쳐먹은 만큼 제약사가 만든 약값은 비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것도 부족해서 전통의학이라는 한의학의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 막가파식 고발고소는 조폭수준이다.
과연 한의학은 현대의료기구를 사용하면 안되는 것일까?
이는 바꿔말하면 한의학은 조선시대 의료수준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주장과 무엇이 다를까?
그러나 조선이라는 국가에서 대한민국이 되고 모든 문물제도도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것이다.
기존의 모든 문물제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변화 발전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많은 대학병원 등에서는 약물치료만의 한계를 느끼고 동양의 명상이라든가 대체의학인 최면 등을 환자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의학으로 힘들다면 동양문화든 대체의학이든 적극적으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환자를 위한 길이고 의학의 새로운 발전을 꽤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왜 한국의 전통의학은 서양의학을 접목시키면 안되는가?
한의학이라는 것도 새로운 의료기기가 나오면 그에 맞는 교육을 통해 현대의료기구를 적극 사용하여 변화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의사협회가 중심이되어 조폭처럼 제약사와 의료기구사들을 협박하는 만행을 일삼고 있다는 것은,
의힉계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 보다는 자신들의 눈 앞의 밥그릇이 우선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는 것 누가 뭐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순리에 맞게 정당하게 밥그릇도 챙겨야지, 협박을 일삼는 더러운 행위는 자신들의 얼굴에 침뱉고 있다는 것 ...
이 정도의 부끄러움도 없다면 의사는 고사하고 인간도 아니지 ...
먼저 인간이 되고 밥그릇도 챙겨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