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 몰락해 가는 모습을 보며 그녀 아버지의 잔영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언가?
박정희 대통령은 18년간 국가를 철권통치하면서, 2인자를 인정하지 않았다.
인정하지 않은 이유는 권력의 누수를 염려했거나, 자신이 종신 대통령이 되려는 욕구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군사독재 시대가 아니라 2인자 선정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의문을 갖게 된다.
그러나 1961년부터 2016년의 짧은 기간동안이나마, 2인자를 인정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거나, 잘못 선택한 대통령은 권력을 타당에게 내주는 역사가 되풀이 되었다.
지금까지 대통령의 공과를 살펴보면
- 박정희: 2인자 불인정: 심복에 의해 암살됨
- 전두환: 일찌감치 노태우를 2인자로 인정해 정권이양 순행(비록 백담사에 유배되긴 했지만)
- 노태우: 3당 통합과 2인자 경쟁을 통해, 정권이양 순행(비록 감방살이는 했지만)
- 김영삼: 이회창과의 반목으로 인해 정권을 타당으로 빼앗김(지금도 미스테리 사건)
- 김대중: 당에 특정한 후보를 키우지 않았으나, 선택된 노무현을 적극 지지하여 정권이양 순행(북한지원금
으로 측근이 구속됨)
- 노무현: 올바른 2인자를 선택하지 못해, 배신당하고 타당으로 정권이전
- 박근혜: 당내 2인자를 인정하지 않고, 유아독존으로 지내다, 탄핵으로 배신의 칼부림을 당함
통치시기중 권력의 누수를 막으려는 2인자 불인정보다, 적극적으로 2인자를 선정하여, 권력(국민의 호감)을
공유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임을 왜 깨닫지 못하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어찌 되었든, 3당 합당으로 인한 유신의 잔당, 518광주 학살의 잔당들이 서서이 제거되어야 할 때가 무르익어 가는 것이 보인다. 비바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