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수 개혁 깃발을 내걸고 깨끗한 정치를 해보겠다고 새누리당을 나선 용기있었던 의원들로 뭉쳐진 새 정당이 아니었는가? 망친 정치 밉지만,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새얼굴을 보여주기를 은근히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의 당적이탈을 보고 씁쓸하기만 하다.
새누리당의 잘못을 그나마 바른정당을 통해서 구현하려는 태도에 국민은 한가닥 희망을 걸었었는데...
그런데 13명의 의원이 다시 구댱으로 당적을 옯겼다. 상식있는 어느 국민이 곱게 보겠는가? 이건 아니다...
아무리 본인의 이득이 적더라도 끝까지 개혁의 의지를 보여야한 했다. 현실도 중요하나 정치인의 명분 또한 중요한것이다.
다시 좌파 우파 나누는 과거 정당으로 회귀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참 안타 깝다. 물론 평가는 국민 제각기 몫이다.
무엇보다 청문회에서 정의로운 깃발을 날렸던 의원들의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웠다. 그래도 그분들이 아니길 바랬었는데...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속은 알수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