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필요하다. 그러나 분단사회주의가 문제다
요즘 청문회 색깔론에 흐드러집니다.
나는 사회주의 아니다
너는 사회주의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런 색깔 논쟁이야말로 한심한 것입니다.
통일국가인 나라들은 사회주의가 당연히
존재합니다.
미국도 일본도 서방국가들도
노무현 시절 임수경이하고
일본을 갔다고 합니다.
임수경이가 노무현님에게 참으로 일본은 진정 자유
국가라고...
일본에서는 공산주의가 인정된다고요.
민주국가라면 당연합니다.
통일국가라면 당연합니다.
사회주의 사상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분단사회주의가 문제시 되는 겁니다.
우리는 분단국가입니다.
안보를 제일 국시로 삼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왜, 분단사회주의자들을 경계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그 분단사회주의자들은 안보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
머리는 북한에 두고 몸은 대한민국에서 누릴 것
다 누리면서 사는 그들을 말합니다.
국난이 닥쳐도 침묵하는 그들...
서해대전이 터져도
금강산 여인 피격사건
연평도 폭격사건
천안함 피폭사건
이런 것에 침묵하는 그들은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그런 그들을 분단사회주의자라고 합니다.
그들은 주장합니다.
남북은 하나다.
통일은 우리의 숙원이다.
국민도 마찬가지입니다.
맞습니다. 참으로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이냐고요?
안보는 뒤로 두고, 국가의 환란이 와도
침묵하는 그들...
국민의 불안은 아랑곳없이 행동하는 그들...
안보란 이념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는 국민이라면 무슨 이념이 필요한가요?
좋습니다. 모든 건 자유입니다.
사상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국가 입니다. 그것이 통일국가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통일국가에서 자신의 나라를 자해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요?
자국의 국민이 인질을 당하면
응당 보복을 합니다.
이것이 주권국가, 통일된 국가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보세요. 위에서 말한 대로 침묵하지
않습니까?
북한에게 당당히 우리 국민,
그 인질 송환하라고 말하세요.
뭐, 북한이 싫어한다고요?
북한을 자극하지 말라고요?
눈으로 보고도 부정한다면...
보수가 조작한 거라고 우긴다면...
분단사회주의적인 사고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이 더 잘 알 겁니다.
좋습니다. 사회주의자든 분단사회주의자든
그것은 국민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안보는 필수입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을 맞이하고, 그것도 자국의 힘이 아닌
연합군의 힘으로 독립을 합니다.
그리고 분단이 됩니다. 그리고 6.25가 터지는 거죠.
여기서부터 이념에 대한 극심한 혼란을 겪에 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통일 이야기를 하면 진보요. 안보를 이야기하면
보수인 나라... 대한민국의 민낯입니다.
이러면 통일이 안 됩니다. 안보가 불안하면 통일은
요원합니다. 그래요. 북으로 통일하겠다고 하면,
뭐, 어쩔수없는 노릇이고요.
저를 미쳤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힘이 없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것도 자유라면 인정합니다.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허약한 북으로 통일된다?
우리 국민은 경제적 지옥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래도 남한으로 통일되는 것이 우리로서는 나을
겁니다.
그래,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면 보수인 겁니까?
통일을 말하면 진보입니까?
둘다 틀린 겁니다.
안보를 말할 때에도 보수 진보가 협의를 하고
통일을 말할 때에도 보수 진보가 협의를 하고
그렇게 해야 대한민국이 존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보를 등안시하고 통일은 요원한 것입니다.
그 뒤에는 전쟁이 도사리고 있는 거죠!
그러면 누가 죽습니까? 결국 안보를 등안시한
국민이 죽게 되는 겁니다. 국민이 죽게 되면 나라도
망하게 되는 거죠!
참으로 우리나라 분단국의 현실을 망각하는
교육...
북한을 이야기하면 진보라고 생각하게 하는 교육.
그것을 실천하는 그들.
대한민국 사람인지 묻고 싶은 것입니다.
반드시 통일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통일조국 국민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주국방은 필수입니다.
자주국방 뭐, 별거 아닙니다.
국민의 힘이 하나로 뭉칠 때 자주국방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통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힘이 없는 나라가, 분열된 국민이, 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것은 환상입니다.
개인도 그렇지 않습니까?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지배합니다. 여러분도 잘 압니다.
부정하고 싶겠지만, 현실입니다.
우리는 진정 안보에 대한 것만큼은 보수 진보가 없고
여당 야당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분단된 현실을 교육하고 그 바탕 위에서
통일을 가르쳐야 합니다.
작금의 현실은 몽환적 통일교육을 시킵니다.
그것이 진보적 통일교육이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비극은 우리를 향하는 폭주 기관차가 될 겁니다.
안보와 자주국방을 입으로 춤추는 당신이 분단사회주의자.
당장 짐을 싸고 어디로 갈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것이 애국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안보는 여야가 보수 진보가
없습니다.
서로 헐뜯고 싸우면 나라를 잃습니다.
국민만 죽습니다.
있는 자들은 도망갑니다. 이것은 보수든 진보든
마찬가지입니다. 돈만 있으면 도망갑니다.
국민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국민은 무명초처럼 사라집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사회주의를 원한다면
분단사회주의를 꿈꾸어서는 안 됩니다.
진정 사회주의는 국가를 도탄에 빠뜨리지 않습니다.
안보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데는 한 목소리를 냅니다.
대한민국 만세....
당당하지 않습니까?
현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