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글이 조영남 선생님을 까기 위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그분을 존경하는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봅시다. 우리나라 그림그리는 화가님들 밥은 먹고 삽니까?
님들이 화가님들 그림을 사서 집에다가 한점이라도 걸어놔봤습니까?
저는 그래도 동내에서 그림파는 화가님들 그림 액자값만 받고 파는 분들 그림 사다가 집에다가
걸어놓고 매일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림 잘그리시는 분이 고작 액자값 10만원만 받고 팔다니??
조영남씨가 송화백님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수고비로 몇십만원정도 준 모양입니다.
저도 이런 점에 있어서 솔직히 조영남씨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화가로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됩니까?
송화백님 그림을 수백만원씩 주고 사주신 분 계십니까? 만약 그분의 그림을 수고비와 창작비를 생각해서
많은 돈을 주고 사셨다면 송화백님이 화투장이나 그리면서 밥굶지 않으려고 그림을 그려줬겠습니까?
조영남씨가 그림을 못그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림을 제대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때는 제가 그린 그림이 전시회에 올라간적도 있었고
중학교때는 수묵화에 빠져서 대나무 난초 국화 그림을 수백점을 밤마다 그리면서 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조영남씨가 이름이 좀 알려져 있고 유명한 분이라서 지금 그분이 까이고 있지만...
그분도 화투장 그림에 빠지면서 제가 알기로는 습작이라도 수천점의 그림을 스스로 그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도 있었고 수천점의 그림을 조영남씨 스스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송화백이 그려준 그림이 300점이라고 하는데 조영남씨가 스스로 그린 그림도 천점이 넘을겁니다.
아이디어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림을 그릴줄 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요. 우리나라에서 그림을 잘그리면 인정받습니까?????
어느 대학 미술학과를 나왔느냐가 그림 실력보다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홍익대학교 디자인과를 나오면 실력이 있든 없든 알아주는것이 현실이고...
미술학과를 나오지 않으면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이나라가 학벌이나 스펙이 없이 누가 실력으로 알아줍니까!!!!!!!!!!!!!!!!!!!
조영남씨를 옹호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그분은 피해자입니다. 정권의 피해자....
왜?
지금 박근혜 정권의 위기입니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지금 제물을 찾고 있습니다.
누가 제물이 되어야 하는지 국정원과 정권은 열심히 찾고 있을 것입니다.
그 제물로 딱 잘 어울리는것으로 조영남씨를 찍은겁니다. 언론으로 까면
한사람 그냥 망가지게 하는것은 쉬우니까요!!!!
제가 조영남 고도의 안티가 아니라 님들이 언론에게 물린겁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언론입니까?
정상적인 언론입니까? 언론은 님들의 입맛에 맞게 조영남씨를 요리해서 올린겁니다.
대작을 문제삼을수 있었던 것은 그 대작을 한 분이 실력이 있는 분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그 실력으로 그림을 고가에 팔고 밥을 빌어먹을 정도로 힘들게 살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아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입니까?
이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십니까?
님들이 내 글을 물어서 열심히 뜯어먹으시니 참 기분이 좋으시죠?????
딱 뜯기 좋은 먹이를 던져주었으니까요!!!
님들이 조영남씨가 정말 무슨 죄가 있는지 한번 조사라도 해봤습니까?
여론으로 조영남씨를 죽이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함께 물어뜯는 하이에나가되어서...그렇게 물어뜯으면
우리나라 화가님들 능력있고 실력있는 화가님들이 밥을 먹고 살게됩니까?
작가님들도 멘부커상을 받아야 겨우 이름 알리는게 이나라의 현실입니다.
자국의 문화를 개똥같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존재하는 한 이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저 언론에서 조영남씨를 물어라! 라고 먹이를 주면 열심히 물어뜯으시는 님들....
님들은 노무현 대통령도 언론이 물어뜯으라고 하니까 죽어라고 물어뜯은 인간들입니다.
님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물어뜯을때 저는 그분을 옹호하고 그분을 변호하고 그분을 위해서
눈물 콧물 흘리며 많은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엄청나게 물어뜯기면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변호했습니다.
이나라 현실을 님들은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조영남씨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덮어집니다. 어버이연합 문제 도박한 기업주를 변호해서 수십억
수백억 받은 전직 검사 판사들......전관예우로 엄청난 돈을 받아먹은 자들의 그 죄악들이
언론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천천히 조영남씨 문제는 언론에서 사라질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가 또 드러나서 어버이연합문제 전관예우 문제는 또 덮히겠지요.
지금 왜? 임을향한 행진곡 문제가 엄청난 이슈가 되어서 언론을 뒤엎었습니까!!
이것이 언론을 뒤엎으면서 결국 또 어버이연합게이트 전관예우 게이트가 또 덮히지 않습니까?
정말로 조영남씨 문제를 언급하고 싶다면.....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님들 길바닥에다가 자기가 그린 그림을 펼쳐놓고 장사하시는
1~2십만원이면 집에다가 멋진 그림을 걸어둘수 있는 멋진 그림들을 그리는 화가님들의 그림을 한점이라도 사서
집에다가 장식해보십시요. 싼그림이라고 우습게 여기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