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내는 발광체의 온도에 따라 가장 많이 방출되는 전자기파(빛)의 파장이 바뀝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볼 수 있듯이 난로불은 빨갛고 태양은 노랗게 빛나며 토치 즉 수소불꽃의 빛은 하얗지요.
다시 말하면 가장 많이 방출되는 전자기파(빛)의 파장은 발광체의 절대온도에 반비례합니다.
그러므로 절대온도가 높아지면 빨간빛에서 노란빛과 파란빛은 거쳐 하얀빛으로 바뀌게 되지요.
또 한 가지 난로 앞에 유리를 놓고 앉으면 난로에서 나오는 빨간 빛은 보이지만 전혀 열기를 느낄 수 없지요.
즉 유리는 가시광선은 통과시키지만 적외선은 통과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기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도 적외선을 흡수합니다.
따라서 강 건너에 있는 촛불은 보이지만 열기는 사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