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十步 百步(오십보 백보)
중국 춘추시대에는 전쟁에도 지켜야할 규칙이 있어
적군이 패배하여 도망칠시 오십보이상 도망가면
더이상 쫓지않고 살려준다는 것으로
오십보 도망가나 백보 도망가나
결과는 똑 같은대 굳이 백보까지 도망가는
수고는 할 필요가 없다는 데서 유래한다
미국이 주도한 유엔 대북재제조치 미국의 원안에서
대폭 후퇴하여 유엔을 통과하였다
이번 유엔제재 원안에서는 많이 완화 되었지만
원유와 석유제품 대북수출 축소 북한산 섬유수출규제
해외 노동자 추가취업 제한등 유엔제재조치는
북한경제에 타격을 주어 김정은 입장에서는
원안과 수정안은 오십보백보
아니 떨어질 곳이 63빌딩이냐 롯데월드타워냐 차이일 것이다
김정은는 원유 전면금수등 중국과 러시아가 받아들이기 힘든
원안을 미국이 고수하여 유엔제재조치가 시간을 끌어
유야무야 되기를 내심 바랐을 것인대 미국이 전격적으로 양보하여
만장일치로 신속하게 처리하여 지금 엄청 당황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구속력 없는 유엔의 제재조치는 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해지고 특히 제재조치의 핵심인 중국과 러시아는
이번에도 머리 굴리며 제재 비켜나갈 꼼수 부릴 것이나
대한민국은 유엔이야 시간 지나면 눈치볼 것 없지만
미국의 눈치는 절대적으로 보아야 한다
트럼프가 이번 대북제재조치의 타켓은 김정은 보다는
개성공단재개 대화운운한 문재인이 아니였을까
미국도 북한핵 문제 해결의 최대 장애는
중국도 러시아도 아닌 문재인의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이번에 북한노동자 추가 고용제한 섬유수출제한은
개성공단을 매개로 북한에 퍼주기 하려는 문재인의
대북유화정책에 아주 대못을 박아버렸다
사실 남한의 대북퍼주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핵문제는 없었고 북한은 진작 무너졌다
고난의 행군으로 다 죽어가던 김정일 살려 놓은 것도
현금 퍼준 대한민국 김대중정부 였고
그것으로 노벨상 받았고 김정일은 핵무장 하였고
김정은도 내심 문재인정부의 대북퍼주기에
가장 큰 기대를 걸었을 것이다 .
이번 유엔제재조치에
김정은과 문재인 누가 더 당황했을까
지금 고위직 주사파들과 종북들 어떻게 하면
유엔제재조치 피해서 김정은 도울까 머리굴리고 있겠지
그런대 꿈깨라 유엔의 눈은 속여도 미국은 못 속인다
북한처럼 자력갱생 우리식으로 살아갈 작정이라면
미국 속여가며 북한지원 할 수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