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되풀이되는 창조섭리에 따라 밤에는 상당히 쌀쌀해졌습니다. 그래도 불을 끄고 잠을 청하면 들리는 앵소리! 바로 모기의 출현이지요. 이 소리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모기 저것도 하나님이 친히 창조하신 엄연히 귀중한 피조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상당히 쌀쌀해졌지만 후손을 남기기 위하여 이렇게 앵소리를 내며 분주하게 다니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시나요?
아니면
‘아니 이렇게 쌀쌀한데 모기 저 미물이 왜 내 피를 먹으려고 저렇게 앵거리지? 모기약 스프레이는 어디 있지?’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본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반대를 하며 시위를 하는 무리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나의 의견과는 완전히 다르지만 저들 역시 고귀한 피조물!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이 부여하신 소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금도 동분서주하고 있구나!’
아니면
‘왜 저것들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늘어놓으며 날마다 시위를 하고 있지?’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왜 심판하시지 않지?’
결국 창조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지요.
더불어 살아가야하느냐?
본인의 주장만 관철시켜야 하느냐?
과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