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코리아의 서비스가 너무 황당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딸 아이가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저지)을 2년 정도 입어서
얼마전에 새로 한벌을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몇번 입었는데 상의에서만 등쪽과 겨드랑이에 보풀이 심하게 생기더군요
2년 입은 옷은 지금도 멀쩡한데 말이죠 그리고 체육시간에도 입는
하의는 멀쩡합니다. 그래서 제품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보풀이 더 심해지기전에 교환을
해야할 것 같아서 A/S를 보냈습니다. 당연히 교환을 해줄거라 생각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연락이 왔습니다. 제품의 하자가 아니고 소비자 책임이라고
보풀은 제거해서 보내 준다고 하내요. 그래서 구매한 곳에 물어 봤더니
팔꿈치나 목에 생기는 보풀은 교환을 해주는데 등이나 겨드랑이 보풀은
하자가 아니랍니다. 황당한 서비스 정책 이더군요. 2,3일 입고 다시 보풀생기면
서비스 보내서 보풀 제거하고 보내고 받는데까지 2주정도를 기다렸다가 다시
받아서 2,3일 입고 보풀 생기면 다시보내서 제거하고 다시 입히라고 하내요.
제품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요 같은 조건에 같은 제질의 옷을 입고 있는데
유독 이 제품만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이걸 소비자 잘못 이라고 해야하나요?
함께 산 바지와 2년정도 입은 상의를 지금도 입고 있는데 이건 멀쩡 합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그냥 소비자 책임 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대기업 제품을 믿고 사는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봉인가요?
아디다스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결과가 불만이시면
한국소비자연맹 이란곳에 의뢰하라고 해서 해봤는데 이곳 역시 같은 대답 이더군요.
여기저기 검색해 봤더니 이곳 역시 소비자 편이 아니고 제조사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곳이더군요.
어쩐지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이곳을 알려 주더라고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여러분 방법좀 알려 주세요. ㅠㅠ
보풀이 더 심해질때까지 입히고 보냈어야 하는건가요? 보풀이 일어 나자마자 보냈더니 ㅠㅠ
옷을 보낸지가 3주 가까이 되어가내요ㅠㅠ
옷이 와서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3번 입었는데 이런 상태가 하자가 아니라고 하는군요 ㅠㅠ
딸아이가 이제는 2년 입던 상의랑 새로산 하의랑 한벌로 입고 있습니다. 정말 열받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