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청와대에 항복?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박근혜 대통령의 친박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돈으로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조선일보는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없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밤의 대통령’으로 일컬어지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청와대의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실상 항복한것이라고 본다.
‘밤의 대통령’ 이라는 표현은 처음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대통령이 방상훈 사장의 이버지인 방일영 조선일보 당시 사주에게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방일영은 박정희의 가까운 술동무였다. 군사반란으로 갑자기 정권을 잡은 박정희가 요정에 가보면 방일영은 화술로나 주량으로나 늘 좌중을 휘어잡았다. 박정희가 보기에 자기에 대한 마담이나 기생들의 대접은 깍듯하기는 해도 거리감이 있었지만, 방일영에 대해서는 대접이 극진하면서도 정감이 넘쳐났다. 하긴 방일영은 술이 거나해지면 동석자들의 지갑까지 털어 기생들에게 듬뿍 돈을 쥐어주었다니 누군들 마다했을까?
나이는 박정희가 다섯 살 위였지만 술집 출입의 경력으로 보나 여자들 다루는 솜씨로 보나 방일영은 '촌놈' 박정희보다 한참 위였다. 박정희는 자신을 '대통령 형님'이라 부르는 방일영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팔자 좋은 사람'이라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낮에는 내가 대통령이지만 밤에는 임자가 대통령이구먼"이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조선일보사가 펴낸 방일영의 전기에 "권번(券番)출신기생의 머리를 제일 많이 얹어준 사람이 바로 방일영"이란 이야기 까지 버젓이 나오는 것을 보면 박정희가 방일영을 그렇게 부른 것도 무리가 아니다. " 라고 언론에 보도된바 있었다.
살펴 보았듯이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는 박정희 정권 당시부터 권언유착했고 대를 이어 박근혜 정권과 우호적 관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조선일보가 박근혜 정권 집권에 기여했다는 여론이 반증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대를 이은 권언유착(?)이 막장으로 치닫으면서 송희영 전 주필이 지난해에도 또 다른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 로비를 청와대 관계자에게 시도했었다는 언론보도도 나왔다는 2016년8월30일 KBS1TV 뉴스9와 2016년8월30일 MBC 뉴스 데스크 보도를 종합 분석해 본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와 방상훈사장의 조선일보의 ‘건강한 긴장관계’와 정반대로 권언유착(勸言癒着)의혹 충분히 제기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와 방상훈사장의 조선일보가 현재와 같은 충돌국면이 아니었으면 박근혜 대통령의 친박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돈으로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제기하지 않고 덮었을 것이고 송희영 전 주필이 지난해에도 또 다른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 로비를 청와대 관계자에게 시도했었다는 주장도 덮였을 것이다.
그리고 2016년8월30일 MBC 뉴스 데스크가“김 의원은 비리 의혹 언론인과 어렵게 사실을 밝힌 의원 중 누가 나쁘냐며 반문하면서 청와대나 검찰 등 사정기관에서 얻은 정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새누리당 의원] "조선일보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그것(취재원)을 밝히면 저에게 정보 준 사람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검찰에서 준 정보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는데 그런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2016년8월31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청와대 관계자는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이 지난해 청와대에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 로비를 해왔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송희영 전 주필이 여러 경로를 통해 로비를 해왔지만, 청와대는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결국 송 주필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는데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조선일보의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보도에 맞서‘부패기득권 세력’ 운운하면서 사실상 조선일보에 각을 세우자 친박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돈으로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친박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혼자 조선일보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자 곧바로 연합뉴스에 청와대 관계자는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이 지난해 청와대에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 로비를 해왔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는 것은 마치 보이지 않는 손에 위한 잘조율된 카드섹션을 보는듯해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폭로한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관련 자료가 청와대나 검찰 등 사정기관에서 얻은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가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주일가를 비롯해서 조선일보 고위 임직원들에 대한 각종 비리의혹을 상당부분 확보하고 있다는 반증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돈으로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제기에 대해서 조선일보가 반론이나 반박없이 사표 수리하고 있다는 것은 부패신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비리의혹 백화점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우병우로 상징되는 부패정치권력(?)인 박근혜 정권에 약점을 잡혀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부패신문과 부패권력의 건강한 긴장관계가아닌 유착의혹이 조선일보와 박근혜 정권의 악취가 진동하는 치부를 드러내게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에 기여했다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이명박근혜 정권 상대로 해서 성공한 로비(?)가 바로 조선일보 종합편성채널이 아닌가? 분석된다. 조선일보 종합편성채널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국회날치기 의 산물이다.
2016년8월30일 MBC 뉴스 데스크는 “대우조선해양 돈으로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지난해 청와대에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을 로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오늘 송 전 주필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6년8월30일SBS8시 뉴스는 “대우조선해양과 밀착해 여러 가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났습니다. 송 주필의 과거 행적이 폭로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석연찮은 의문들이 남아 있긴 합니다만, 검찰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8월30일 KBS1TV 뉴스9는 “이와 관련해 송희영 전 주필이 지난해에도 또 다른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 로비를 청와대 관계자에게 시도했었다는 언론보도도 나왔습니다.송 전 주필과 관련된 의혹들이 계속 제기되자 조선일보는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없이 그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