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연봉 동결…1억3800만원 받는다.
그렇다, 일하는 국회를 희망하는 국민입장에서 보면 위 금액도 적지 않은 국고지급이 아닌가? 하지만 지난날 우리 국회를 보면 무임금 무 노동제도로 계산하였다면 19대 의원 대부분 절반의 금액도 받았겠냐? 마는 20대 국회는 참신한 신진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되어 밥값을 제대로 하리라 믿는다.
그이유로는 서울 중구, 성동을 지역에서 당선된 지 상 욱 당선자는 임기 중 구민과의 약속한 공약을 불이행시는 세비 전액을 받지 않겠다는 각오로 국회가 지급하는 세비 전액을 금융기관에서 관리하도록 이임했다는 사실만 보드라도 정치 혁신에 한 가닥 희망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이 있다. 우리 정치사엔 관례로 뿌리 박혔던 계파정치며 보스 정치의 역사를 생각하면 너무나 길고 험난하다. 이러한 계곡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큰 과제가 남아있다. 즉! 사 즉 생의 소신과 철학이 있지 않으면 공약한 약속도 실천 불가능한 난제이기 때문이다.
첫째 초선은 다선의 눈치를 봐야 하고 좋은 자리를 보장받기 위해선 불의를 알면서도 덮어야 하는 관례를 극복해야만 한다. 둘째 권력의 눈치를 과감히 배척하고 열사의 정신으로 의회생활을 하여야만 하는 외로움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정치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난제들을 혁명적 사고로 과감하게 실현해야만 국민과의 약속, 국민으로부터 정치혁신, 그리고 정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무튼 거액의 세비를 받고 일하게 될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국민의 마음은 제발 자당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질 것이 아니라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정치로 민생의 안정과 행복을 실현시키는 국민 위한 정치를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낸 세금으로 거액을 받아가는 국회와 정치인은 또 한 번 국민으로부터 죽비를 맞을 것이다. 오늘의 한국